이 조사는 고려대 의대 천병철 교수팀과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주)현대리서치에 의뢰하여 실시되었음
전국의 14세 이상 국민 1,000명을 대상으로 ‘05.11.23~25일 사이에 전화 설문을 실시하였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임
□ 주요조사 결과
○ AI와 닭·오리 고기 소비
응답자 5명 중 4명(80.5%)은 “닭·오리고기를 익혀 먹을 경우 AI는 인체감염이 되지 않는다”고 응답하면서도, 10명 중 6명(59.7%)이 “AI가 발생하면 닭·오리고기를 먹지 않을 것이다”라고 응답하는 부정적인 태도를 보였음
‘AI가 발생하면 닭·오리고기를 먹지 않을 것이다’ 라는 경향은 남자(55.0%) 보다는 여자(64.2%), 연령군 별로는 60대 이상(72.6%), 지역별로 대구·경북(65.0%)과 강원·제주(68.4%), 학력별로는 중졸 이하(69.2%), 직업별로는 농어업종사자(71.0%)와 주부(64.6%)에서 더 높게 나타났음
○ 신종 인플루엔자의 대유행(Pandemic Influenza)에 대한 우려
응답자 10명 중 9명(89.6%)이 “AI 발생 지역으로 여행하는 것이 망설여진다”고 답하였으며, 응답자 10명 중 7명(67.0%)은 “신종 인플루엔자 대유행(Pandemic Influenza, PI)이 올까봐 두렵다”고 답하였음
PI에 대한 우려는 남자(58.2%) 보다는 여자(75.4%), 20대(54.6%) 보다는 60대 이상의 노령층(73.2%), 대학교 재학 이상 고학력층(63.0%) 보다는 중졸 이하의 저학력층(72.2%), 화이트 칼라(62.0%)·자영업자(62.2%) 보다는 농림어업종사자(74.2%)·주부(78.8%)에서 더 높게 나타났음
○ 국민들이 필요로 하는 교육·홍보 내용
AI와 관련하여 필요한 교육·홍보로 응답자들은 ‘질병을 예방하거나 조치를 취할 수 있는 방법(45.1%)을 가장 많이 들었으며, ’AI에 대한 정확한 내용(26.6%), 정부의 대책 방안에 대한 홍보(15.4%) 순으로 답변하였음
질병관리본부는 AI 및 신종 인플루엔자 대유행(PI)의 정확한 내용을 적극 홍보하는 한편, 닭·오리 관련 산업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실천 캠페인을 전개해 나가기로 하였음
○ AI 전용 홈페이지(dis.cdc.go.kr/avian) 운영 중
○ ‘05. 12. 5(월) 16:00, 닭·오리 고기 안전 홍보 캠페인 실시
□ 외국 조사 결과와 비교 : 신종 인플루엔자 대유행의 위험 인식
○ 이번 조사 결과(1,000명에게 전화 설문, 2005년 11월)
- 조사 실시 : (주)현대 리서치
○ Canada 조사 결과(1,016명에게 전화 설문, 2005년 10월)
- 조사 실시 : Decima Research
구체적인 질문 내용과 조사 시기가 다르기 때문에 직접 비교는 어렵지만, 신종 인플루엔자 대유행에 대한 우리나라 국민들의 우려는 캐나다 사람들보다 약간 높은 것으로 보임
웹사이트: http://www.cdc.go.kr
연락처
질병관리본부 전염병관리팀 박기동팀장, 배진원팀원 02-380-15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