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8일(금) ‘2026년 제1회 서울연구원 정책포럼’ 개최
디지털 건강관리체계 고도화와 시민의 건강한 일상을 지원하는 도시 생활권 조성 방향 제시
학계·의료·연구 분야 전문가 참여, 서울형 건강정책의 주요 쟁점과 실행 과제 모색
올해는 그간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연구성과 공유 중심의 포럼에서 한 단계 확장해 민선 9기 서울시정 핵심의제와 시민 체감도가 높은 주요 현안을 중심으로 주제를 기획하고, 주요 쟁점과 향후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한다.
제1회 포럼에서는 시민의 신체적·정신적·사회적 건강을 지원하는 도시 환경과 디지털 기반 건강관리체계를 함께 살펴보고,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서울형 건강정책의 방향을 논의한다.
주제발표는 디지털 건강관리체계와 건강한 도시 생활권을 중심으로 두 개의 발제로 진행한다.
김성아 서울연구원 포용도시연구실 연구위원은 ‘더 똑똑하게 시민일상을 돌보는 내 손안의 건강주치의’를 주제로 발표한다. 디지털 기반 건강관리 서비스와 다양한 공공 건강 프로그램을 연계해 시민 맞춤형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서울형 통합 건강관리체계의 발전 방향을 제시한다.
이어 조용준 씨에이(CA)조경기술사무소장은 ‘시민 누구나 더 건강하고 활력적인 도시 생활권’을 주제로, 운동·쉼·의료 등 일상 속 건강 기반시설(인프라)을 생활권 단위에서 연계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건강활력생활권 조성 모델과 공간 전략을 제안한다.
주제발표 이후에는 발제에서 제시된 방향을 정책으로 구체화하기 위한 과제를 질문형 의제로 구성해 종합토론을 진행한다. 종합토론은 박효민 서울시립대학교 도시사회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학계·의료·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김은정 계명대학교 도시계획학 교수, 박은영 서울의료원 공공보건의료지원단 AI건강파트장, 손창우 연세대학교 보건행정학부 교수, 최동아 한양대학교 도시·지역개발경영학과 교수가 토론자로 참석해 서울형 건강정책의 주요 쟁점과 앞으로의 추진 과제에 대한 의견을 나눈다.
토론에서는 건강주치의형 허브 구현을 위한 디지털 건강관리정책과 서비스 연계 방안, 스마트 건강관리(헬스케어) 플랫폼과 오프라인 건강 기반시설(인프라)을 연결하는 초연결 건강도시 구현 방안, 지역 특성을 고려한 건강활력생활권 조성 모델과 실행 전략 등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정책 과제와 실행 방안을 논의한다.
오균 서울연구원장은 “도시의 건강은 개별 정책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만큼 디지털 건강관리, 생활환경, 지역 기반시설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통합적 접근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포럼이 각 분야의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모아 서울형 건강정책의 실질적인 실행 방안을 구체화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서울연구원은 앞으로도 정책포럼이 주요 시정 의제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다양한 관점에서 공론화하며 논의 결과가 후속 연구와 정책 제안으로 이어지는 정책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연구원 소개
서울연구원은 복잡하고 다양한 서울의 도시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주요 시책과제를 체계적·전문적으로 조사·분석하며, 시정 주요 당면 과제에 대한 연구 및 학술 활동을 수행해 서울 시정 발전에 기여하는 데 설립 목적이 있다. 로고 디자인은 ‘서울’과 ‘연구원’의 머리글자인 ‘ㅅ’과 ‘ㅇ’의 형상으로 구성했다. 북한산과 한강의 모양을 닮은 도시의 단면을 일곱 층으로 나누고 여러 개의 연구부서를 통해 각 분야에서 서울을 속속들이 살핀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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