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초등학생·학부모 등 130여 명 참여… 체험과 퀴즈로 장애포용의 가치 나눠

광양백운초 조O진 학생 ‘장애이해 으뜸상’ 수상

광양--(뉴스와이어)--광양시중마장애인복지관(관장 정헌주)은 포스코MC머티리얼즈와 함께 지난 9월 12일(토) 복지관에서 지역 초등학생과 학부모 등 1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전! 장애이해 골든벨’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과 퀴즈를 통해 장애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1부에서는 흰 지팡이를 활용한 시각장애 체험을 비롯해 다육이, 허브 가랜드, 우드버닝, 손세정제, 와송한과 만들기, 로봇축구, 동물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먹거리 나눔이 진행됐다.

부대행사에는 포스코전래놀이문화재능봉사단, 포스코아름드리나눔푸드재능봉사단, 우뢰징검다리봉사단, 새마을교통봉사대 광양시지대, 사랑실은 뻥튀기재능봉사단을 비롯해 조은농원, 아이작허브체험교육농장, 선샤인팜메이트, 너와송, 라벤더윤앤필, 광양 다같이 마을학교 등 지역의 여러 단체가 함께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2부 골든벨 본선에서는 일상 속 장애 에티켓과 점자, 수어 등에 관한 OX 퀴즈가 진행됐다.

퀴즈 결과 1등 ‘장애이해 으뜸상’(광양교육지원청 교육장상)은 광양백운초등학교 조O진 학생이 수상했다. 2등 ‘인식개선 빛남상’(포스코MC머티리얼즈 사장상)은 광양가야초등학교 이O영, 광양덕례초등학교 오O서 학생이 공동 수상했으며, 3등 ‘마음나눔 우수상’(광양시중마장애인복지관장상)은 광양가야초등학교 이O지 학생이 수상했다. 참가 학생 전원에게도 기념품이 전달됐다.

광양시중마장애인복지관 정헌주 관장은 “이번 행사가 아이들이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고 장애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함께해 주신 포스코MC머티리얼즈와 광양교육지원청, 지역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포스코MC머티리얼즈 성지섭 경영기획실장은 “이번 골든벨이 어린이들이 편견 없이 열린 마음을 가진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 의미 있는 경험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성을 존중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광양교육지원청 김여선 교육장은 “아이들이 퀴즈와 체험을 통해 배운 공감과 배려가 학교와 일상에서도 이어지길 바란다”며 “차별 없는 포용적 교육 환경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MC머티리얼즈는 2024년부터 광양시중마장애인복지관과 함께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해 장애인식개선, 직업훈련, 친환경 자원순환 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광양시중마장애인복지관 소개

중마장애인복지관은 전라남도 광양시 중마동에 자리한 사회복지기관으로, 사회복지법인 삼동회가 광양시로부터 위탁을 받아 2020년 6월 1일부터 개관을 준비해 각종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광양시의 모든 장애인을 대상으로 복지 증진과 재활 자립을 위해 다양한 눈높이에 맞춘 서비스를 실시하고, 비장애인과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장애에 대한 인식개선 사업과 조사, 연구를 주로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jmsw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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