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와이어)--창원시 봉림청소년 문화의집은 창원지역 중·고 청소년들이 디지털 카메라를 활용해 침체돼가는 재래시장의 모습을 담아 시민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6일부터 이틀간 시청 민원실에서 전시회를 열고 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디카를 통해 지역문화를 체험하고 감성적 심성을 갖도록 하기 위해 재래시장에서 지역특산물을 관찰하고 시장 사람들의 다양한 삶의 모습을 촬영토록 함으로써 올바른 대중매체 활용 방법을 배움은 물론, 사라져가는 재래시장을 몸으로 체감하며 많은 것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창원지역 청소년들이 1년여 동안 창원 상남시장을 비롯해 경남지역의 재래시장을 돌면서 직접 찍은 시장의 다양한 모습들을 액자로 제작해 선보이고 있다.

전시회에는 공모전을 통해 입상한 작품들과 출품한 작품 등 우수한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으며, 청소년들이 앞장서서 재래시장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보여줌으로써 재래시장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도시 속 재래시장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자기표현 욕구와 긍정적인 삶의 도구로 활용토록 하고, 디카를 활용해 다양한 청소년 모임을 활성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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