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시 본청 공무원 290여명이 참여해 헌 옷가지를 비롯해 넥타이, 책, 가방, 신발 등 재활용이 가능한 물품, 2,048점을 기증했다.
기증한 물품은 깨끗이 손질한 뒤 창원시여성단체협의회에서 운영 중인 ‘물품기증 판매장’(상남동 재래시장 D동 236·237호)과 읍면동 장날 이동판매장을 이용, 판매할 예정이며 판매 수익금 전액은 불우이웃돕기와 공익사업을 위해 사용된다.
지난 7월말부터 창원시여성단체협의회가 운영하고 있는 ‘안쓰는 물품 판매장’은 그동안 시민들로부터 의류 등 2만 여점의 물품을 기증받아 5백 여만원의 판매수익을 올렸으며, 독거노인 등 생활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제공해 ‘이웃사랑 나눔’과 ‘재활용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비록 헌 물품을 내놓는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계층과 더불어 살아가는 데는 적지 않은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시민들의 기증문화 동참분위기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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