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의사들은 자가혈 세포 시술에 관심을 갖는가
자가혈 활성화 솔루션 ‘킹스템(KingStem)’ - 잠들어 있던 재생력을 깨우다
김 의장은 10년 이상 지방흡입을 전문적으로 진행하며, 수술 후 회복을 앞당기고 흉터를 개선할 방법을 찾던 중 지방 유래 세포 활성화 치료를 접하게 됐고 그 효과를 직접 체감했다고 밝혔다. 이후 세포 활성화 치료를 다양한 진료 범위에 적용하려 했으나 매번 지방을 추출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걸림돌이 됐다. 그 답을 찾던 끝에 눈을 돌린 것이 혈액 유래 세포 활성화 치료였다. 김 의장은 시술 결과를 더 높이기 위해 직접 자가혈 세포 추출 키트와 액티베이터 개발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강연은 자가혈(自家血, 환자 본인의 혈액)을 재료로 한 재생 생물학적 제제를 만드는 과정에서 활성화 조건을 어떻게 제어하느냐가 결과물의 특성을 좌우한다는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채혈부터 처리, 활성화까지 전 과정을 표준화하려는 접근이 국내 임상 현장에서도 화두가 되고 있다는 점에서 참석자들의 관심이 이어졌다.
통상 의료계에서 PRP로 통용되는 자가혈 세포 치료는 환자의 혈액 상태를 비롯해 채혈 후 원심분리 과정에 따라 시술 결과에 차이가 생기는 경우가 있다. 김 의장은 이 과정에서 시술 프로세스를 표준화하는 데에 집중했다.
또한 김 의장은 멕스텍의 자가혈 활성화 솔루션 ‘킹스템(KingStem)’의 차별점은 회복에 가장 유효한 혈액 성분을 변형 없이 추출하고 다시 체내에 넣었을 때 체온에 의해 활성화되면서 유효 성분이 오래 체류하도록 설계한 데 있다고 설명했다. 김 의장은 실제 적용 사례를 구체적으로 소개하며 “미용뿐 아니라 정맥 주사 시술, 여성 탈모 케이스에서 특히 좋은 반응을 봤다”고 밝혔다.
강연 이후 전시장의 킹스템 부스에도 발길이 몰렸다. 이날 강연을 통해 킹스템의 PMF(Platelet-rich Micro Fibrin) 개념을 처음 접한 원장들 사이에서는 궁금증이 이어졌다.
부스를 찾은 원장들의 질문은 실제 임상에서 어떤 순서와 방식으로 적용하는지, 기존 PRP·PRF와 PMF의 물성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다른지, 시술 도입에 필요한 키트 구성과 장비는 무엇인지 등 크게 세 갈래로 나뉘었고, 이는 자연스럽게 킹스템 도입에 대한 문의로 이어졌다.
많은 병의원이 PRP 시술에 관심을 갖지만, 개인별 효과 편차와 추출 후 처리 프로토콜의 표준화 부재로 도입을 망설이는 경우가 많다. 김 의장은 이 지점에서 킹스템이 답에 가까운 선택지가 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이 제품을 통해 동료 의료진들이 더 많은 환자를 만나고, 진료 만족도를 높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멕스텍은 9월 모델라인 강남점에 킹스템 프라이빗 자가혈 센터를 공식적으로 열었다.
학회 발표와 전시 및 센터 개소가 같은 달 안에 맞물리면서 멕스텍의 자가혈 활성화 솔루션인 킹스템에 대한 관심이 임상 현장에서 실제 수요로 이어지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멕스텍은 앞으로도 국내 학회를 중심으로 관련 연구와 임상 사례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만 시술 결과는 환자 개인의 신체 조건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멕스텍 소개
멕스텍은 2022년 12월 성남에서 출발해 나노 신소재와 바이오메디컬 분야를 잇는 융복합 기술로 산업 현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기업이다. 융복합 신소재 사업부는 그래핀·탄소나노튜브(SWCNT) 응용 기술을 바탕으로 인공피부·장기 시뮬레이터까지 다루고, 바이오메디컬 사업부는 임상 현장의 의료진이 개발 단계부터 함께 참여한 재생 솔루션 ‘킹스템’을 중심으로 첨단재생의료 장비와 슈퍼파인버블(SFB) 기술을 공급한다. 신소재와 의료 기술이라는 두 축을 연결해 소수의 전문 영역에 머물러 있던 재생의학을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대중적인 치료 영역으로 넓혀가는 것을 지향한다.
킹스템: https://www.king-stem.com/
웹사이트: https://www.mecs-te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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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란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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