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방재정공제회 부설기관 옥외광고센터, 옥외광고 산업진흥 위한 첫 기술 지원 사업 개시

옥외광고 단순 제작을 넘어 기술 기반의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첫걸음

서울--(뉴스와이어)--한국지방재정공제회(LOFA, 이사장 정선용) 부설기관 한국옥외광고센터는 빠르게 팽창하는 옥외광고 신시장을 우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주도할 수 있도록 기술 혁신 기반을 다지는 ‘2026년 옥외광고 산업진흥 특허드림(Dream) 사업’을 추진하고, 오는 10월 1일부터 1차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선정된 기업은 지식재산권 확보에 드는 비용 부담을 획기적으로 덜게 된다. 지원 규모는 국내 특허 기준 건당 최대 200만원, 기업당 2건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이하 옥외광고물법) 제11조의4에 근거해 기획된 것으로, 옥외광고센터가 옥외광고 분야를 위해 최초로 시도하는 지식재산 특화 지원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자유표시구역 확대와 미디어 테크의 결합으로 산업 전반의 패러다임이 급변하는 결정적 시기에 현장의 잠재력 높은 기술을 발굴하고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겠다는 취지다.

그동안 옥외광고 현장에서는 독창적인 구조물 설계나 인터랙티브 영상 제어 등 다채로운 아이디어가 꾸준히 시도돼 왔다. 그러나 중소기업·소상공인 중심으로 구성돼 있는 옥외광고 산업 특성상 그간 기술 개발과 지식재산권 권리화에 현실적인 부담이 있었다. 옥외광고센터는 이러한 현장의 갈증을 해소하고 단순 시공·제작 위주의 저가 경쟁 구조를 탈피해 K-콘텐츠를 담아내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유기적으로 결합된 고부가가치 기술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

지원 대상은 옥외광고물법 제11조에 따라 등록된 옥외광고사업자 중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다. 기후 변화와 도시 안전을 고려한 고효율·친환경 간판 제작 기술부터 대형 전광판과 미디어 파사드를 스마트하게 운용하는 소프트웨어 제어 기술, 그리고 독창적인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확립하는 상표·디자인 출원까지 폭넓게 지원한다.

사업 신청은 1차 공고를 시작으로 예산 상황에 맞춰 순차 진행될 예정이다. 1차 접수 기간은 10월 1일(목)부터 19일(월) 18시까지며, 한국지방재정공제회 및 옥외광고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전용 이메일(oohcenter@lofa.or.kr)로 접수하면 된다. 선정 평가는 서류 요건과 기술성, 시장 활용 가능성 등을 검토하는 서면 심사로 진행된다.

옥외광고센터 차병준 센터장은 “자유표시구역의 확산과 첨단 디지털 미디어의 등장은 우리 옥외광고 산업이 글로벌 무대로 도약할 절호의 기회”라며 “도시의 밤을 밝히는 우리 기업들의 혁신 기술이 당당한 법적 권리로 보호받고 산업 성장의 든든한 날개가 될 수 있도록 현장 밀착형 지원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소개

한국지방재정공제회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상 어려움을 해결하고 재정 건전성을 뒷받침하고자 공제이념을 바탕으로 1964년 설립된 특수법인이다. 지방자치단체를 회원으로 해 공제사업을 운영하고 지방재정지원금, 특별재난지원금을 관리하는 등 국내 유일의 지방재정 전문기관으로서 그 역할을 다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lofa.or.kr/index.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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