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국민의 관심이 집중되어 있는 가장 예민한 사안을 정치적 목적을 위해 그냥 내지르듯이 악용하는 것에 대해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소(笑)변인이 되겠다고 하던 한나라당 대변인이 드디어 본색을 드러낸 것이다.
“사태를 악화시키고, 과학자들이 이 땅을 떠나게 했다“며 정부를 공격했다.
이는 전혀 사실과 다르다.
제 1야당이, 그리고 공당의 대변인이 사실관계도 전혀 파악하지 않고, 전혀 근거도 없이 황 교수를 노무현 대통령과 참여정부 공격을 위한 도구로 전락시킨 것이다.
mbc측의 강압적인 취재에 대해 가장 먼저 문제를 지적하고 이를 언론과 국민이 스스로 판단하도록 문제를 제기한 사람이 누구인지 돌아보기 바란다.
또 이 상황에서 “과학자 경시풍조” 운운하며 과학자들의 불안을 부추기는 무책임함을 보였다.
참여정부는 과기부를 과학기술 부총리로 승격하고 06년도 과학기술 예산을 15%나 증액하고, 과학인재육성 예산을 1700억에서 4천억으로 늘렸으며 이공계를 중시하는 정책을 대대적으로 펼치고 있다는 것 정도는 한나라당이 인식해야 할 것이다.
또 박정희 정권하 과학 기술 정책을 찬양하며 참여 정부를 비난했는데, 제대로 된 비교근거를 제시할 것을 정중히 요구한다.
최소한의 사실관계는 파악하고 당의 입장을 공개할 것을 다시 한 번 정중히 요구한다.
2005년 12월 6일
열린우리당 부대변인 서 영 교
열린우리당 개요
열린우리당은 항일독립운동의 애국애족정신과 상해임시정부의 법통을 이어받은 건국정신 그리고 4·19혁명, 5·18과 6·10 국민항쟁 등 반독재 민주화 운동의 숭고한 가치들을 계승한다. 열린우리당은 중산층과 서민의 정당으로서 민주평화개혁세력과 양심적 산업화세력 그리고 지식정보화세력과 함께 하고자 한다. 열린우리당은 남과 북, 해외동포 8000만 민족이 더불어 잘사는 통일선진 강국, 지식문화대국의 꿈을 실현하고자 모든 국민의 한결같은 염원을 받들어 제2창당을 선언한다. 우리는 인본주의에 입각한 민주·평화·번영을 21세기를 이끌어 갈 기본가치로 삼아 20세기의 낡은 이념대립을 극복하고 세계화와 정보화의 도전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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