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명 이상 등록, 국내외 기업 약 70개사 참여… 한국 기업의 미국 자본시장 진출 준비 방향 제시
주최 측 집계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200명 이상이 등록했다. 스폰서와 연사, 업계 전문가 등을 포함한 해외 관계자 약 70명이 함께했으며, 미국 IPO와 ADR 상장, 자금조달 및 기타 자본시장 진출 기회를 검토하는 국내외 기업 약 70개사가 참여했다. 국내외 사모펀드(PE)·벤처캐피털(VC), 증권사, 금융기관 및 유관 업계 전문가도 약 60명 참여해 기업과 투자·자문업계를 연결하는 교류의 장을 이뤘다.
올해 세미나는 미국 상장을 검토하는 기업들이 분야별 준비 과제를 점검하고, 이를 지원할 전문기관과 직접 논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회계·감사와 법률, 자금조달, 공시·IR 등 미국 자본시장 진출에 필요한 실무를 다루고, 전문가 발표와 패널 토론에서 공유한 내용을 기업별 1:1 미팅으로 이어갔다.
이웅천(Thomas Yi) 씨비에이파트너스 대표는 행사에 앞서 “미국 IPO를 검토하는 기업은 단순히 상장 가능성만 확인할 것이 아니라, 왜 미국 시장이어야 하는지와 현재 무엇이 부족한지를 먼저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이러한 취지에 맞춰 기업들이 글로벌 전문가들과 준비 방향을 검토하고, 필요한 자문 영역과 협업 가능성을 구체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드류 번스타인(Drew Bernstein) 마컴아시아 공동회장은 행사 후 소감에서 AI를 비롯한 다양한 기술 기반 기업들과의 만남을 언급하며, 한국 기업의 미국 자본시장 진출 잠재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는 해외로 시야를 넓히는 한국 기업들의 움직임에 주목하면서, 미국 상장의 첫걸음은 상장기업에 요구되는 재무보고·지배구조·투자자 소통을 이해하고 준비하는 데 있다고 강조했다.
첫날인 21일에는 성공적인 미국 상장을 위한 감사인의 역할, 나스닥 상장, 한국 기업의 미국 IPO 추진 시 법률·규제 고려사항, 미국 시장에서의 자금조달 전략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스팩(SPAC)을 활용한 상장 경로와 PCAOB 감사 준비, 상장 심사 및 유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보고 절차, 한국 기업의 미국 IPO 로드맵, 투자자에게 기업 가치를 전달하는 에쿼티 스토리 구축에 관한 논의도 이어졌다. 패널 토론과 질의응답은 분야별 실무 쟁점을 함께 살펴보는 자리로 마련됐다.
둘째 날인 22일에는 발행사, 스폰서 및 자문사 간의 사전 조율된 1:1 미팅이 진행됐다. 미국 자본시장 진출을 검토하는 기업과 전문기관이 직접 만나 기업별 준비 상황과 자문 수요, 향후 협업 방향을 논의했다. 이를 통해 세미나에서 다룬 정보를 개별 기업의 사업·재무 상황에 맞춰 검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에는 공동 주최사인 마컴아시아와 함께 총 15개 후원사가 힘을 보탰다. 플래티넘 스폰서로는 △HTFL LLC △TAAD LLP △AUM Advisors Inc. △D. Boral Capital LLC △HeartCore Enterprises, Inc. △Gateway Group △LEK Partners LLC △ZH CPA, LLC △Roth Capital Partners LLC가 참여했다. 골드 스폰서에는 △Donnelley Financial Solutions(DFIN) △BKL LLC △MY Securities, 실버 스폰서에는 △Guzman Gray △Ogier Services (Asia) Limited △Sichenzia Ross Ference Carmel LLP가 이름을 올렸다.
제2회 ‘GoIPO 나스닥 세미나 2026’은 미국 자본시장 진출을 검토하는 기업과 이를 지원하는 투자·자문 전문가들이 한자리에서 준비 과제를 논의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상장 가능성에 대한 관심을 구체적인 준비와 협업 논의로 이어가며, 글로벌 자본시장 진출을 위한 조기 준비의 중요성을 확인했다.
씨비에이파트너스는 이번 세미나에서 형성된 교류와 협업 논의를 향후 GoIPO 온보딩 프로그램으로 이어가고, GoIPO 플랫폼의 지원 체계와 글로벌 파트너 네트워크를 강화·확장해 기업들의 미국 자본시장 진출 준비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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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비에이파트너스는 비즈니스 개발, 자금조달 및 출구 전략에 중점을 둔 특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전문가와 함께 자금조달 및 창업 지원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함으로써 전 세계 기업들의 요구를 충족하는 글로벌 기업 네트워크다. 주요 핵심 사업 영역은 기업 컨설팅, 기업 자금조달 및 재무 관리, 스타트업 지원, 사업 개발, 다양하고 고급화된 출구 전략, 인수합병, 주식 시장 상장이다. 다년간의 경험을 갖춘 숙련된 전문가를 통해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최고의 금융 및 기업 컨설팅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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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웅천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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