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남부권 중심의 국가경제 균형발전 성장을 주도하고 수도권의 새로운 대응축으로, 새로운 남해안 해양경제축 개발로 남해안지역을 동북아의 물류, 산업, 관광, 문화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해 삼성경제연구소와 경남·부산·전남 발전연구원에서 공동수행중인 “남해안발전 기본구상” 용역의 밑거림이 완성되었다.

부산·전남·경남 등 3개시도는 오는 12월 8일(목) 오후2시 BEXCO회의장 2층에서 3개시도 협의회 위원 및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남해안발전 공동협의회의를 열고, 남해안발전 마스터플렌 수립을 위한 “남해안발전 기본구상” 용역최종보고회를 갖는다.

이날 협의회는 3개시도 시장 및 도지사를 비롯하여, 각 시·도의회 의장, 발전연구원장, 각계 대표 등이 참석한가운데, 남해안협의회 추진경과보고와 삼성경제연구소에서 “남해안발전 기본구상” 용역 최종보고를 갖고, 참석자 의견청취 및 토론 등을 벌인다.

남해안발전공동협의회는 남해안시대를 부산~경남~전남이 함께 열어가는 공동협력체 구축을 위해 지난 7월, 3개 시·도지사, 시·도의회의장, 발전연구원장 등 시·도별 8명씩 총 24명으로 구성하여, 지난 9월 발족식을 갖고, 남해안 지역발전을 위한 중앙정부 및 국회차원의 행·재정적 지원건의, 남해안 발전 공동 마스터플랜 확정, 남해안개발의 법적 근거 마련을 위한 특별법 제정 건의 등 공동발전사업을 추구해나가고 있다.

남해안발전 기본구상은 이러한 발전 전략에 부응하고 ‘남해안발전 마스터플랜’수립을 위한 사전타당성 및 기본구상을 위해 지난 6월부터 삼성경제연구소 및 3개시도 발전연구원이 공동으로 용역을 수행하여 오는 12월 8일 최종 보고회를 갖는 것이다.
용역보고서에 따르면,

남해안 지역의 미래상을 Advanced Industry(경제),better Life(삶의 질), Cultral Fusion(문화융합)으로 설정하고, 0.5차 더하기를 통해 산업을 업그레이드하고,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켜 매력있는 남해안 및 영호남·아시아·세계 문화의 융합을 추구하여, 세계적인 해양공간으로 발돋움하고 경제, 삶의 질, 문화융합이 조화를 이루는 아시아의 해양낙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0년도 기준 남해안지역 발전비전을 남해안지역 GRDP를 한국경제의 19.3%인 277조원으로, 1인당 GRDP는 35,000달러를 목표치로 잡고 있다.

또한 이 지역의 강점과 기회를 활용하고, 위기와 약점을 극복하여 남해안 발전 전략으로 △제조업혁신 △동북아 관광휴양허브 구축 △미래형항만물류 산업 육성 △농수산업 구조 고도화 △교류인프라 확충 △지역마케팅강화 등을 제시하고 있다.

이러한 전략 수행을 위한 세부추진 사업으로, △투톱클러스터 육성 △SEATOPIA 어메니티 업그레이드 △Seaport City조성 △Green&Blue 산업혁신단지 조성 △A·R·T인프라 구축 △SEATOPIA마케팅 추진을 당부하고 있다.

사업별 세부내역을 살펴보면
△투톱 혁신클러스터 육성을 위하여 수송기기 및 생물소재를 투톱클러스터로 구축하여 미래기술연구소를 설립하여 미래신기술 개발 및 응용기술 분야를 혁신을 주도하고, 산학협력대학 육성, R&D인력양성 등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SEATOPIA 어메니티 업그레이드사업은 도서자원을 활용극대화와 해상수송활성화를 통해 관광수요변화에 부응하고 신규시장을 선점하며, 기존관광자원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남해안 미항가꾸기 사업, 레저휴양도시 조성, SEATOPIA크루즈 운항 등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Seaport City조성사업으로 항만 경쟁격 강화와 비즈니스 레저기능 확충을 위하여 신항·광양항 통합운영체계 구축, 화물전용첨단 운송시스템인 콤비로드 건설 등을 들고 있으며,

△Green&Blue 산업혁신단지 조성사업은 융복한 혁신을 통해 고급농산물을 생산하고, 농수산업 혁신역량 강화를 위해 GAP단지 조성, 고급농산물 가공시설 확충, Green&Blue산업인력 양성 등을 들고 있다.

△A·R·T인프라 구축시업은 공항, 도로, 철도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으로, 국제공항 신설을 중장기적으로 추진하는 남부권 신공항 건설을 비롯하여 고속도로 노산연장, 남해안고속철도 등을 제시하고 있다.

△SEATOPIA마케팅 사업은 3개시도가 정보인프라 확충과 소프트 경쟁력 강화를 통해 브랜드 파워를 제고하는 것으로 남해안 RI구축, 품질인증제도 도입 등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용역보고서는 이러한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3개 지자체의 통합조직인 남해안개발청(SDA) 설립하여, 공동발전을 위한 중장기 전략수립 및 추진, 3개 지자체의 공동개발사업 추진, 정보인프라구축 및 체계적 홍보 추진을 제안하고, 공동추진사업으로 미래기술연구소 설립, SEATOPIA크루즈운항, 콤비로드 건설, 남해안고속철도 신설, SEATOPIA Bridge, 남해안발전지원특별제정 등 추진체제 정비사업도 제시하고 있다.

부산시는 이러한 “남해안발전 기본구상 용역”이 최종 완료됨에 따라 향후 남해안발전 마스터터플랜 수립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어 남해안시대 공동번영을 위한 3개 시도의 공동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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