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아트그라운드, 김경원 기획전 ‘셀의 항해 2026’ 개최
10월 1일부터 11월 29일까지 회화·설치·영상 선보여… 작가와의 만남 및 세미나도 마련
‘셀은 바다이고, 나 또한 바다이다.’ 작가 노트의 이 문장은 전시를 관통하는 시선을 보여준다. 관람객은 작품에 담긴 작가의 이야기를 따라가며 각자의 기억과 삶을 돌아보게 된다. 문 갤러리에서 작품을 마주한 뒤에는 실버스크린에서 이어지는 ‘셀의 항해 2026: 미디어전’을 통해 작업 과정을 만날 수 있다. 완성된 작품과 그 작품이 만들어지기까지의 시간을 함께 경험하는 구성이다.
작품에서 시작된 이야기는 작가와의 만남으로 이어진다. 이번 전시에는 김경원 작가와의 만남 및 세미나도 마련된다. 작가의 작품 세계와 창작 과정에 관한 이야기를 직접 듣고 나누며, 전시에서 마주한 ‘셀’의 의미를 한층 깊이 살펴보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전시장을 둘러싼 숲은 가을 관람에 또 하나의 풍경을 더한다. 문 갤러리의 큰 창 너머로 들어오는 자연광과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나무의 색은 실내의 작품과 나란히 놓인다. 전시를 감상한 뒤에는 카페에서 음료와 디저트를 즐기거나 예술·디자인 서적이 모인 아카이브에서 책을 펼치며 머물 수 있다. 일반 입장권에는 전시 관람과 음료·디저트가 포함돼 미술관에서의 시간을 여유롭게 이어갈 수 있다.
직접 만드는 즐거움을 더하고 싶은 방문객을 위한 체험프로그램 ‘컬러 메이크’도 운영한다. 문아트그라운드 시그니처 디자인을 활용해 티셔츠 또는 에코백에 자신만의 색을 담는 실크스크린 체험이다. 작품을 만든 뒤 전시를 둘러보고 완성된 결과물을 가져갈 수 있어 가족과 연인, 친구가 함께 가을 나들이의 기억을 남길 수 있다.
문아트그라운드 뮤지엄은 1985년 송번수 작가의 작업실에서 시작된 공간이다. 오늘날에는 문 갤러리, 아카이브, 실버스크린을 중심으로 전시와 책, 미디어아트를 소개하며 용인 숲속 미술관의 시간을 이어가고 있다.
관람 시간은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다. 전시와 체험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문아트그라운드 뮤지엄 공식 홈페이지(https://magmuseum.com)와 인스타그램(@magmuseum_official)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아트그라운드 뮤지엄 소개
문아트그라운드 뮤지엄은 경기도 용인의 숲속에 자리한 사립 미술관이다. 1985년 송번수 작가의 작업실에서 시작해 전시와 예술·디자인 서적, 미디어아트를 소개하는 공간으로 이어져 왔다. 문 갤러리는 회화와 태피스트리, 아카이브는 1985년부터 모아온 예술·디자인 서적, 실버스크린은 미디어아트를 선보인다. 일반 입장권에는 전시 관람과 음료·디저트가 포함된다.
웹사이트: http://www.magmuseum.com
연락처
문아트그라운드 뮤지엄
학예팀
김지아 학예사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