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서울시교육청과 ‘청소년 문화교실’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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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2005-12-07 09:03
서울--(뉴스와이어)--수능이 끝나자 시험 준비로 시간적 여유가 없었던 고 3 수험생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행사가 열리고 있다.

KTF(대표 조영주, www.ktf.com)는 서울시교육청과 공동으로 고등학교 3학년 학생 1만 6천 여명을 초청해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KTF 청소년 문화교실’을 개최한다. 총 4회에 걸쳐 9일(금)까지 진행되며, 참가는 무료다. KTF는 작년에도 같은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프로그램은 문화 공연과 저명인사의 강연, 청소년들이 직접 만드는 참여 마당 등으로 구성된다. 입시 위주의 교육으로 문화 체험의 기회가 부족했던 청소년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고 예비 사회인으로서 교양과 건전한 가치관을 심어주고자 마련되었다.

국악전문 타악 연희단의 퓨전 국악 공연, 대중가수 초청 공연, MBC 오케스트라의 클래식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해설이 있는 국악 공연 등 전통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과 민족의식을 고취시키고자 했다. 또한 사회진출을 앞둔 청소년들을 위한 특별 강연으로 강지원 변호사, 고려대 박물관장 최종택 교수, 개그우먼 조혜련씨 등 저명 인사가 일일 강사로 나선다. 댄스경연대회 등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참여마당으로 학교별 장기자랑행사도 함께 열린다.

KTF 홍보실장 유석오 상무는“‘청소년 문화교실’의 다양한 문화 체험을 통해 수험생들이 입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21세기를 이끌어나갈 도전 정신과 열정을 얻어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KTF 개요
KTF는 1997년 PCS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동통신 업계에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이동통신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3년 만에 가입 고객 900만 돌파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고 2002년 6월에는 세계적인 경제 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100대 IT기업 중 이동통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세계 최초로 아이콘 방식의 멀티미디어 다운로드 서비스인 멀티팩 출시,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초고속 1xEV-DO서비스인 Fimm을 상용화했으며, 유무선 토털 인터넷 서비스인 매직엔은 네티즌 및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 최고의 유무선토털 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7년 3월 세계최초 WCDMA 전국 서비스인 SHOW를 런칭, 3세대 이동통신의 리더로서 부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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