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움과 환대, 관계의 회복을 배우는 35일간의 산티아고 순례
산티아고 북쪽 길에서 다시 묻는 삶과 신앙의 방향
이 책은 장민자·정동락 부부가 안식월 동안 스페인 이룬에서 출발해 산티아고 북쪽 길(프리미티보 길)을 지나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와 피니스테레까지 걸었던 35일간의 여정을 담은 순례기다.
두 사람은 하루 수십 킬로미터를 걷는 고된 일정 속에서 무릎과 어깨의 통증, 변화하는 날씨, 낯선 숙소와 사람들을 마주한다. 책은 이러한 경험을 단순한 여행의 어려움으로 그치지 않고, 불필요한 것을 덜어내고 자신을 낮추며 하나님과 사람, 부부 사이의 관계를 다시 돌아보는 과정으로 풀어낸다.
2008년 프랑스 길 순례를 ‘산티아고 가는 길’로 펴낸 데 이어 이번 책에서는 2015년 북쪽 길 순례의 기록을 통해 목적지에 도착하는 것보다 어떤 마음으로 삶의 길을 걸어갈 것인가를 묻는다.
특히 순례길에서 경험한 ‘비움과 단순한 삶’, ‘고통을 받아들이는 자세’, ‘환대’는 이후 두 사람의 삶에도 이어졌다. 순례 마지막에 조기 은퇴를 결심하고 2017년에 실천했다.
현재 정동락 목사와 장민자 사모는 제주 숲에서 산림복지전문가로 활동하며 숲에서의 환대와 순례 영성을 실천하고 있다. ‘산티아고 북쪽 길 순례’는 산티아고 북쪽 길 순례를 준비하는 독자에게는 생생한 여정의 기록을, 자신의 삶의 방향을 돌아보고 싶은 독자에게는 차분한 성찰의 시간을 전한다.
‘산티아고 북쪽 길 순례’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좋은땅출판사 소개
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30여 년간 신뢰,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 사업을 이뤄왔다. 이런 토대 속에 모든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느끼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바탕으로 출판문화의 선두 주자로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해 독자가 더 많은 도서를 접하고,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 사업의 혁신을 이뤄 나갈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g-world.co.kr
연락처
좋은땅출판사
천다빈 매니저
02-374-8616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