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전자상거래업계 최초 ‘G 메신저’서비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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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2005-12-07 09:22
서울--(뉴스와이어)--고객과 판매자가 온라인 채팅을 통해 만나게 된다.

온라인마켓플레이스 G마켓(www.gmarket.co.kr 대표이사 구영배)은 새로운 개념의 메신저 서비스인 ‘G메신저’를 전자상거래업계 최초로 도입, 오는 7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G메신저’ 서비스는 고객과 제품 판매자가 회원가입 시 입력했던 ID를 통해 직접 상품정보, 배송, 반품 등에 대해 실시간 문의, 응대가 가능하다.

또한 이를 통해 판매자와 고객이 직접 대화를 나눔으로써 물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교환할 수 있어, 거래 시 신뢰성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 주요 특징이다.

현재 무료로 판매자와 음성채팅도 가능하며, 향후 G마켓 콜센터와 직접 메신저를 통해 전화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할 계획이다.

G마켓측은 구매자와 판매자간의 메신저를 통한 의사소통으로 고객의 쇼핑만족도 상승과 함께 배송 등의 민원을 해결함으로써 소비자 불만이나 반품이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G마켓 류광진 본부장은 “직거래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지만 G메신저를 통해 소비자들이 평소 궁금한 점, 환불 등의 민원을 즉시 문의할 수 있어 쇼핑의 만족도가 크게 향상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G마켓 개요
G마켓은 2000년 설립 이래 줄곧 가파른 성장을 유지해 왔으며, 여러 대기업들을 제치고 국내 인터넷쇼핑 분야를 선도하는 위치에 섰다. 2005년 상반기 거래총액 성장률은 전년 대비 500%로 인터넷 업계 최고를 기록하였으며, 또한 2004년 11월에는 미국 유수의 벤처캐피탈인 Oak Investment Partners로부터 투자유치에 성공하였다. 2005년 4분기부터는 인터넷쇼핑업계 1위에 올랐다. 이는 어느 업종과 비교해도 최단기간에 이루어낸 성과이며 현재까지 리더로서의 위치를 굳건히 하고 있다. G마켓은 쇼핑과 판매의 즐거움을 기본 모토로 ‘후원쇼핑’, ‘100원의 기적’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투명·윤리경영을 통해 G마켓과 관계된 모든 이해관계자들의 만족에 매진하고 있다. G마켓의 이념인 ‘4G(Goods, Good, Green, Global)’을 실현하여 Global 전자상거래 네트워크의 중심에 서고자 한다. 전 세계 모든 상품이 낭비 없이 편리하게 유통되는, 모두를 위한 행복한 시장, ‘좋은 시장 G마켓’을 만들어 갈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gmark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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