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 여성 ‘일자리지원단’ 워크숍 개최
일자리지원단은 여성가족부가 추진해온 직업훈련사업의 취업연계 효과를 높이기 위하여 2005년부터 새로운 ‘훈련-취업 연계 모델’로 도입한 제도이다.
현재 일자리지원단은 전국적으로 총87개의 대학 및 여성인력개발센터를 통해서 실시하고 있는「사회적일자리 취업지원사업」과「지역사회 맞춤형 취업지원사업」의 총127개 직업훈련교육 과정별로 교육훈련기관 및 지역 사업체·단체, 지방자치단체 관련 인사 약1,000명(연인원)으로 구성되어 활동 중이다.
일자리원단은 여성 친화적 신규 일자리 창출방안 논의, 채용·취업동향 등 고용 정보 교환, 훈련프로그램 제공 및
인재정보 제공, 관련업체 연계 및 직접채용 등의 활동을 통해 교육이수자의 취업률을 제고하는 취업지원 협력 창구로 기능하고 있다.
한편, 여성가족부가 이러한 새로운 취업-연계 모델의 정착을 위하여 추진 중인「사회적일자리 취업지원사업의 일자리지원단 활성화 방안」연구 용역(박성정박사, 여성개발원) 결과에 따르면,
일자리지원단은 취업정보 제공, 자문제공, 일자리 알선, 직접채용, 프로그램 개선 순으로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교육기관 관계자는 여성가족부 사업이 여성인적자원 기반 구축과 지역 기관네트워크 강화에 기여(92%)한다고 보고 있을 뿐 아니라, 일자리지원단 운영이 취업지원에 실질적으로 도움(61%)이 되었고, 이를 통해 교육기관의 취업지원 역량이 강화(85%) 되었다고 답변했다.
일자리지원단 참여자들은 사업목적을 잘 알고 공감(92%)하고, 책임감을 느끼며(92%), 지원단 회의가 취업 방안 수립 및 추진에 실질적 도움이 되었다(78.6%)고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교육기관의 85.7%, 지원단 참여자의 96.1%가 일자리지원단 운영이 여성취업 제고를 위하여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일자리지원단을 향후 유지 발전시킬 필요성이 있다고 교육기관의 85.7%, 일자리지원단의 96.3%가 답변했다.
교육기관 책임자 및 일자리지원단 참여자 등 약150여명이 참석하는 일자리지원단 워크숍에는 여성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한 일자리지원단 위원(2명) 및 교육기관 책임자(2명)가 운영 사례를 발표한다
전북교육청 관계자는 전북대학교의 한지공예전문강사과정을 통해 대학과 교육청이 지역고유의 한지문화를 초등학교 방과후 특기적성교실과 접목하기 위하여 협력한 사례를 발표하며, 강릉대학교에서 문화관광체험코디과정의 일자리지원단을 통해 지역 축제문화를 활용한 취업지원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여성가족부의 일자리지원단을 모태로 지역 여성일자리지원 네트워크를 운영한 사례(부산진구여성인력개발센터)와 약물남용예방강사과정을 지역 유관단체와 협의하여 운영하고 있는 사례(수원여성인력개발센터)도 소개한다.
또한 워크숍에서는 한국여성개발원의 박성정 박사가 일자리지원단 활성화방안에 관한 연구용역 결과를 발표하고, 향후 개선방안에 대한 현장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여성가족부 개요
여성정책과 가족정책을 전담하는 정부 부처로 2001년에 설립됐다. 주요업무는 여성정책 기획 및 종합,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정책의 성별 영향 분석 평가, 가족폭력 성폭력 예방 및 피해자 보호, 여성 인력의 개발과 활용, 성 매매 방지 및 피해자 보호, 여성단체 및 국제기구와 협력 등이다. 기획조정실, 여성정책국, 청소년가족정책실, 권익증진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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