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와 불의 잔’ 2주 연속 예매율 1위
'해리포터와 불의 잔'
<해리포터와 불의 잔>는 이미 국내 개봉 주 오프닝만으로도 120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해 블록버스터 최강자의 면모를 보여 주었다.
뿐만 아니라 더욱 거대해진 스케일과 박진감 넘치는 트리위저드 경기, 로맨스 등이 추가된 스토리 라인 등이 좋은 반응을 보이며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 사이에서 높은 만족도로 나타나고 있어 금주에도 역시 뜨거운 흥행독주가 예상되고 있다.
세계적으로도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로 정상의 자리를 쉽게 내주지 않으며 역대 '해리포터' 시리즈 가운데 최고의 흥행수입을 향해 달리고 있는 <해리포터와 불의 잔>의 흥행돌풍이 얼마나 거대할지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해리포터와 불의 잔>은 해리포터(다니엘 래드클리프)가 ‘불의 잔’의 지목을 받아 마법 명문 세 개 학교가 대결을 펼치는 트리위저드 대회에 출전하게 되고, 여기서 어둠의 제왕 볼드모트(랄프 파인즈)와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
혹독한 겨울 한파가 한창인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며 절찬 상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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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6월 17일 10: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