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압·고발열 환경 대응… 전력 인프라 및 냉각 시스템 안정성 강화

Stanyl®·Xytron™ 등 첨단 소재 공개… 설계부터 양산까지 기술 지원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전문 기업 엔발리오(Envalior)가 지난 10월 12일부터 16일까지 독일 프리드리히스하펜에서 열린 ‘Fakuma 2026’에 참가해 AI 데이터센터의 전력 인프라 및 냉각 시스템용 고성능 소재 솔루션을 공개했다.

AI 연산량 증가로 데이터센터의 전력 밀도와 작동 온도가 높아지면서 내열성과 전기적 안전성, 치수 안정성을 갖춘 소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800V 직류(DC) 전력 인프라로의 전환에 따라 고전압 환경에 대응하는 전문 소재 솔루션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엔발리오는 전력 인프라용 소재로 ‘Stanyl® PA46’, ‘Pocan® PBT’, ‘ForTii® PA4T PPA’ 등을 소개했다.

‘Stanyl® CR310 PA46’은 교류보다 아크 차단이 어려운 직류 환경에서 스위치기어의 아크 소호 성능을 지원하며, 일반 PA66보다 높은 290℃의 열변형 온도(HDT(A))를 갖췄다.

‘Pocan® PBT’는 높은 내트래킹성(CTI 600)을 바탕으로 800V DC 커넥터에 적용되며, ‘ForTii® C11F PA4T PPA’는 고온에서 우수한 기계적 특성을 유지하면서 사출성형이 가능한 스위치기어 하우징용 소재다.

이 밖에도 Akulon® PA66, Pocan® PBT, Xytron™ PPS를 활용한 버스바 커넥터와 TÜV 인증을 받은 ForTii® T11 PPA 기반 기판용 커넥터 등을 선보였다.

냉각 시스템 분야에서는 높은 내열성과 치수 안정성을 갖춘 ‘Xytron™ PPS’를 공개했다. 냉각팬 블레이드와 하우징부터 서버 및 랙 단위의 액체 냉각 부품까지 적용되며, 우수한 내식성과 낮은 이온 용출 특성으로 냉각수의 전기전도도 유지 및 유지보수 부담 감소에 기여한다.

또한 ‘Stanyl® PA46’을 적용한 초박형 냉각팬 고정자 절연재는 높은 토크 밀도를 구현해 보다 강력한 냉각 성능을 지원한다.

마틴 버그(Martin Burg) 엔발리오 첨단 개발 전문가는 데이터센터의 고전압화에 따라 내트래킹성, 내열성 및 고온 치수 안정성이 높은 소재가 요구되며, 800V DC 전력 인프라 전환에 대응하려면 부품별 기계적·열적·전기적 특성을 고려한 전문 소재 솔루션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엔발리오는 소재 선정부터 설계, 시험, 시뮬레이션 및 생산 최적화까지 지원하는 ‘360 Innovation Services’를 소개했다. CAE 모델링과 AI 기반 도구 등을 활용해 고객사의 제품 개발 기간 단축과 양산 위험 및 비용 절감을 지원한다.

존 셰(John Hsieh) 엔발리오 전자 부문 세그먼트 혁신 매니저는 데이터센터 부품의 역할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소재 설계와 생산 확장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글로벌 생산 및 연구개발 네트워크를 통해 부품별 요구 성능과 공급망을 최적화하고 장기적인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엔발리오 소개

엔발리오는 글로벌 사모펀드 회사인 어드벤트 인터내셔널(Advent International)과 특수 화학제품 회사인 랑세스(LANXESS)의 오너십 아래, DSM 엔지니어링 머티리얼즈(DSM Engineering Materials)와 랑세스 하이 퍼포먼스 머티리얼즈(LANXESS High Performance Materials)의 합작 회사다. 엔발리오는 사업 분야, 기업 구성원 등 모든 면이 DSM 엔지니어링 머티리얼즈와 동일하게 운영된다.

웹사이트: https://www.envalior.com/

연락처

엔발리오디이엠코리아 홍보대행
크레이지피알
이민호
070-7096-0002
이메일 보내기

소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