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과의 경계를 허물다

각박한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이들을 위한 따뜻한 위로와 선물

서울--(뉴스와이어)--좋은땅출판사가 ‘사랑한다 말하지 않아도’를 펴냈다.

권영시 시인의 신작 시집 ‘사랑한다 말하지 않아도’는 오랜 세월 공직과 학술, 문학의 경계를 넘나들며 정성을 다해 써 내려간 시인의 서정적 결실이다. 저자는 세상살이의 서사를 진솔하고 질박한 언어로 풀어내며 더불어 살아가는 따스한 세상을 향한 염원을 총 5부에 걸쳐 입체적으로 담아냈다.

이 시집은 일상의 유대감과 자연의 미학, 역사적 성찰을 두루 조명한다. 제1부 ‘어우렁더우렁’과 제2부 ‘행복이 가득한 뜨락’에서는 이웃과 사물을 향한 은근한 사랑과 아량을 노래한다. 제3부 ‘무반주 노랫가락’과 제4부 ‘사랑의 문양’에서는 소박한 꽃과 나무, 국토의 구석구석에 얽힌 인연을 정감 있게 다룬다. 마지막 제5부 ‘오래된 시간’에서는 신라의 숨결부터 역사적 현장에 이르기까지 시간의 궤적을 짚어낸다.

특히 저자는 역사적 유적지와 명승지를 찾아 원형 보존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올바른 역사의식을 고취하는 데 깊은 관심을 기울인다. 오류를 바로잡고자 하는 집념과 문화유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은 작품 전반에 묵직한 울림을 부여한다. 자연에 순응하면서도 역사적 사실 앞에서는 준엄한 성찰을 잊지 않는 시인의 태도는 독자에게 깊은 사고의 기회를 제공한다.

시집 ‘사랑한다 말하지 않아도’는 물질적 가치와 빠른 속도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시적인 휴식과 너그러운 여유를 선사한다. 은근하게 솟아나는 사랑과 나누는 삶의 가치를 전하는 이 책은 시를 사랑하는 독자뿐만 아니라 역사와 자연의 향기를 그리워하는 모든 이들에게 뜻깊은 감동을 전할 것이다.

‘사랑한다 말하지 않아도’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좋은땅출판사 소개

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30여 년간 신뢰,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 사업을 이뤄왔다. 이런 토대 속에 모든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느끼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바탕으로 출판문화의 선두 주자로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해 독자가 더 많은 도서를 접하고,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 사업의 혁신을 이뤄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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