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투, 벤처기업인증으로 2006년 매출목표 32억

울산--(뉴스와이어)--전자도서, 전자카타로그 제작솔루션인 SoftBook을 개발하여 공급하고 있는 엔씨투(www.nctoo.com)는 지난 12월 6일 기술신용보증기금의 기술가치평가와 사업성 평가를 거쳐 중소기업청에서 벤쳐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벤처기업에 대한 여러 가지 편견들과 벤쳐기업 제도에 대한 우려의 소리가 많았기 때문에 벤쳐기업 인증제도는 그 심사요건과 자격요건이 한층 엄격해져서 실제로 많은 기업들이 심사단계에서 탈락되고 있다. 특히 해당 기업이 가진 핵심기술에 대한 기술가치평가와 실제로 그 기술을 이용해서 개발한 상품의 시장성에 대한 평가는 물론 2개년 동안 매출실적을 가장 중요하게 보고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따라서 기술은 있지만 사업성이 떨어지는 기업, 매출실적이 없는 기업, 사업성은 있지만 기술의 가치평가기준에 미달하는 기업들은 벤처기업인증 심사에 떨어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엔씨투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소프트북 솔루션의 제품 우수성과 기술우수성을 평가 받았고 소프트북 엔터프라이즈 버전 출시와 함께 200% 이상 급성장한 매출실적도 평가를 받았다. “이번 벤쳐기업인증 획득은 우리기업의 잠재력을 평가받았다는 데에 있고, 향후 우리가 나아가야 할 사업 목표가 무엇인지 명확하게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는 ㈜엔씨투의 정해석 대표는 2006년은 새로운 도약의 해로 선정하고 임직원과 함께 매출실적 32억 달성을 목표로 2006년 한 해를 맞이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소프트북의 주요기능>
- ebook, ecatalog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
- 누구나 쉽고 빠르게 ebook, ecatalog를 제작.
- 다양한 파일들을 ebook, ecatalog로 변환 제작하는 자동화 기능을 탑재 범용성 실현.
- 평면적인 ebook의 한계를 플래시, 동영상, 자료실, 게시판을 전자도서 내에 탑재 지원.
- Multi Source One Media의 구현
- 다양한 형식의 전자문서를 PDF로 변환 제작.
- www.softbook.co.kr / www.nctoo.com

웹사이트: http://www.nctoo.com

연락처

조현길(052-277-8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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