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거리상담·청소년운영위원회 교류·스포츠대회 등 동북권 공동사업 운영

동대문·중랑·성북청소년성문화센터, 정책참여·디지털·성교육 프로그램 마련

지역기관 연계와 맞춤형 활동으로 청소년 성장 및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

서울--(뉴스와이어)--서울특별시(청소년정책과)와 동북권(강북구, 노원구, 도봉구, 동대문구, 성북구, 중랑구) 시립청소년시설은 2026년 11월과 12월 청소년의 참여 확대와 건강한 성장을 위한 연합사업과 시설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 교류, 정책참여, 스포츠, 디지털 교육, 성교육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되며, 시설 간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청소년의 활동 기회를 넓힐 계획이다.

동북권청소년종합지원센터는 11월 6일 위기청소년 특화사업인 ‘동네연결프로젝트’를 마무리한다. 이번 사업은 권역 특성을 반영해 ‘기획-연결-회복’의 단계별 체험활동으로 구성됐다. 6월부터 참여자를 모집하고 9월부터 11월까지 권역 내 대안학교, 교육복지센터와 연계해 청소년의 지역사회 활동과 관계 형성을 지원한다.

동북권 청소년시설 간 공동사업도 이어진다. 제59회 서울시 청소년시설 연합거리상담은 서울시 4개 권역이 함께하는 통합 행사로, 홍대 일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참여기관들은 체험 프로그램, 홍보, 거리 순찰, 안전관리 등의 역할을 나눠 청소년에게 상담과 체험활동, 지원 정보를 제공한다.

11월 14일에는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동북권 청소년운영위원회 연합활동을 진행한다. 청소년센터 6개소와 노원미래진로센터, 성북청소년문화의집, 창동청소년문화의집, 월곡청소년센터 등 총 10개 기관이 참여한다. 청소년들은 단체 체육활동과 조별 스탬프 미션을 통해 시설 간 교류와 협력의 기회를 갖는다.

12월 6일에는 동북권 청소년시설 8개 기관이 함께하는 ‘동북권 스포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강북·노원·동대문·망우·성북·중랑·창동청소년센터와 노원청소년미래진로센터가 참여하며, 수영, 3대3 농구, e스포츠 등 3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청소년들은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통해 협동심과 공동체 의식을 기르고, 지역 간 교류와 소통의 기회를 넓힐 예정이다. 동북권 청소년시설은 이번 대회를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여가문화 형성과 시설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시립동대문청소년센터는 청소년 정책참여와 문화예술, 디지털 창작활동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1월 7일부터 8일까지는 중학생과 대학생 멘토 등 60명이 참여하는 패션디자인 진로체험 캠프 ‘디자인 캠프 D-PLAY’를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팀별 창작물을 제작하고 패션쇼를 통해 결과물을 발표한다. 11월 14일에는 동대문구의회 본회의실에서 청소년 48명이 참여하는 ‘아동의회 본회의’를 열어 정책 제안과 안건 투표에 참여한다. 11월 28일에는 청소년 동아리 100명이 참여하는 연말 축제 ‘동대문’을 운영해 동아리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무대공연을 선보인다. 이 밖에도 10월 24일부터 11월 28일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AI 동화공작소’와 ‘AI로 만드는 콘텐츠크리에이터’를 운영한다. 청소년들은 AI를 활용한 동화책 제작과 코딩 기반 애니메이션 캐릭터 만들기를 통해 디지털 창작 역량을 기른다.

시립중랑청소년센터는 디지털 역량과 문화예술, 환경실천, 청소년 참여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1월 1일부터 14일까지 ‘제27회 서울청소년경연대회’를 통해 청소년 500명의 댄스·보컬·밴드 활동을 지원한다. 11월 19일부터 22일까지는 청소년 메이커 작품 전시와 체험부스로 구성된 ‘뚝딱이 전시회’를 운영한다. 이 밖에도 가짜뉴스와 딥페이크 예방을 위한 ‘안전한 디지털 세상’, AI 이모티콘 제작, 이동형 메이커 교육 등을 진행한다. 11월부터 12월 5일까지는 청소년 50명을 대상으로 기후환경 체험 프로그램 ‘지구학교 ON’을 운영해 일상 속 환경보호 실천을 지원한다. 11월 22일에는 청소년 180명이 참여하는 ‘함께 나누고 행복곱하기’를 통해 직접 만든 떡을 지역사회에 나누는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12월 5일에는 청소년 50명이 참여하는 정책제안포럼을 열어 지역사회 문제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정책을 제안한다.

시립성북청소년성문화센터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 가치관 형성과 자기 몸에 대한 이해를 돕는 체험형 성교육을 운영한다. 11월 30일까지 사춘기 신체 변화와 생명 탄생, 나와 타인의 경계 존중을 주제로 소규모 체험관 교육을 진행한다. 11월 7일에는 장애·비장애 여성 청소년과 양육자 등 20명이 참여하는 ‘모두를 위한 월경이야기’를 운영한다. 월경 위생관리, 월경통 자가관리, 월경용품 이해 교육과 양육자 교육을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상호 존중을 지원한다.

시립성북청소년센터는 11월 15일 초·중학생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전국 유소년 드론축구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16개 팀이 참가할 예정이며, 조별리그와 8강 토너먼트를 거쳐 최종 우승팀을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성북구키움센터 1호점, 금천청소년센터, 청소년 드론 동아리 등 다양한 기관과 동아리 소속 청소년들이 참여해 드론 조종 실력을 겨루고 교류하는 시간을 갖는다. 센터는 이번 대회를 통해 청소년의 과학기술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팀별 협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11월·12월 동북권 청소년시설 프로그램은 기관별 특화사업과 권역 공동활동을 연계해 청소년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데 의미가 있다. 동북권 청소년시설은 청소년이 생활권 안에서 필요한 지원과 다양한 경험을 만날 수 있도록 지역기관과 협력하고 있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시설 간 연계를 바탕으로 청소년의 안전한 성장과 지역사회 참여를 지원할 예정이다. 프로그램별 세부 일정과 신청 방법은 각 청소년시설 홈페이지와 서울시 청소년 종합 플랫폼 ‘서울시청소년몽땅’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립성북청소년센터 소개

시립성북청소년센터는 ‘청소년 스스로 내일의 가치를 찾는 청소년 중심센터’를 미션으로, ‘청소년의 매력이 넘쳐나는 성북센터’를 비전으로 삼고 있다. 센터는 청소년의 성장, 미래, 즐거움이라는 세 가지 핵심 가치를 중심으로 다음과 같은 다양한 특화 사업을 운영한다. △성장(자치·참여 활동 및 돌봄): 심리적 위기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종합지원센터(행복동행학교)와 방과 후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며, 건강한 성장을 지원한다. △미래(진로 개발 및 역량 강화): 청소년 드론 축구 센터를 통해 미래 핵심 역량을 강화하고, 활동 기록을 디지털로 인증하는 ‘스비오픈배지’ 사업으로 진로 개발을 돕는다. 또한 서울형 청소년 활동 커리큘럼을 통해 청소년 주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즐거움(문화 플랫폼 및 전용 공간): 실감형 디지털 콘텐츠 체험이 가능한 U-스페이스와 청소년 중심의 맞춤형 프로그램 1318 Y.O.P.를 운영하며 청소년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웹사이트: https://www.sbyouth.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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