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2005년 11월중 금융시장 동향

1. 금 리

국고채(3년) 유통수익률은 상승세를 지속하다 11월 하반월 들어 일시 반락한 후 월말경부터 다시 상승(9월말 4.60% → 10월말 4.95% → 11.15일 5.22% → 11.28일 5.01% → 12.2일 5.16%)

국내 경기회복 기대 확산 및 이에 따른 채권투자심리 위축 등으로 오름세를 지속하였으나 미국 정책금리 인상 지속 가능성 약화 등으로 일시 반락 후 금통위 의사록이 공개되면서 재상승

CD(3개월) 유통수익률은 전월말 수준 유지(9월말3.93%→10월말3.95%→11월말3.95%→ 12.2일 3.95%)

2. 주 가

코스피지수는 기업실적 호전 기대, 미국 등 글로벌 주가 상승, 국제유가 하락 등으로 사상최고치를 계속 경신(9월말 1,221→ 10월말 1,158→ 11월말 1,297→ 12.2일 1,310)

코스닥지수도 대폭 상승하여 2002.6월 이후 처음으로 700p대를 기록

한편 외국인은 한국관련 펀드로의 자금유입이 확대되는 가운데 IT·금융업을 중심으로 매수세로 돌아서면서 7월 이후 처음으로 순매수 시현(10월중-2.6조원→11월중+0.2조원)

3. 통화총량

11월중 M1증가율은 전월(9.8%)보다 낮아진 8%후반으로 추정

주식형펀드 등으로의 자금이동 지속, 10월중 MMDA의 큰 폭 감소에 따른 평잔 이월효과 등에 주로 기인

M3증가율은 전월보다 소폭 상승한 6%중반 수준으로 추정

민간신용이 견조한 증가세를 지속하고 해외채권발행 확대 및 외국인증권투자자금 순유입 전환 등으로 해외부문을 통한 통화공급이 확대된 데 기인

4. 자금흐름

11월중 은행 수신은 MMDA가 큰 폭으로 늘어난 데 힘입어 소폭 증가로 전환(10월중 -3.2조원 → 11월중 +1.4조원)

MMDA의 경우 일부 은행의 우대금리 적용 등에 따른 기금 등의 자금유입으로 대폭 증가한 반면, 정기예금은 특판 종료에 따라 감소로 반전

한편 연말 유동성비율 제고 등을 위한 금융채 발행이 크게 확대(+4.2조원)

자산운용사 수신은 증가폭 확대(10월중+1.6조원→11월중+3.1조원)

주식형 및 혼합형펀드로의 자금유입이 지속된 데다 채권형펀드의 감소세가 둔화

MMF는 법인자금 익일환매제 실시 등의 영향으로 계속 감소

5. 기업자금 및 가계신용

11월중 은행대출(원화)은 꾸준한 증가세 지속(10월중+3.5조원→11월중+1.7조원)

중소기업대출이 계절적 자금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전년동월(-1.0조원)과 달리 1.6조원 증가

개인사업자 등 소규모기업에 대한 대출도 은행의 대출태도 완화 등으로 상당폭 확대(10월중 +0.2조원 → 11월중 +0.5조원)

대기업대출은 은행의 사모사채 인수 확대로 전월보다 줄어든 0.1조원 증가에 그침

회사채(공모)는 시장금리 상승, 사모사채 발행 증가 등의 영향으로 순상환 지속(10월 -0.9조원 → 11월 -0.5조원)

CP는 일부 기업이 해외증권 및 회사채 발행자금으로 기발행물을 상환하면서 0.6조원 감소로 전환

11월중 은행의 가계대출은 전월(+1.8조원)보다 확대된 2.3조원 증가

주택담보대출은 1.3조원 늘어나 전월수준(+1.2조원)에 머무른 것으로 나타났으나 국민주택기금의 생애최초주택구입자금 대출(0.3조원), 주택금융공사 모기지론 양도분(0.3조원)을 감안할 경우 증가폭이 다소 확대

마이너스통장대출 등은 전월실적(+0.6조원)을 다소 웃도는 1.0조원 증가

6. 금융기관 단기수신

주요 금융기관의 단기수신은 11월말 현재 429.1조원(평잔)이며, 동 수신이 전체수신 평균잔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전월수준(51.5%)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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