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강타, 한 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15주년 기념 ASEAN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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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2005-12-07 14:20

서울--(뉴스와이어)--가수「강타」씨는 외교통상부가 주최하는“한 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15주년 기념 한류스타 ASEAN 국가 순회행사”의 일환으로 태국과 라오스를 12.13(화)~17(토)간 방문할 예정이다.

동 행사에 앞서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은 12.8(목) 가수「강타」씨를 초청, 동 행사에 우리나라를 대표하여 참여해준데 대해 감사를 표하고 장관명의 감사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강타」및 SM기획 이수만 이사, 12.8(목) 오전 10:30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 예방(기자단 취재 가능)

금번 행사시「강타」씨는 태국 및 라오스 정부 고위인사를 예방하여 한 아세안 대화관계수립 15주년을 축하하고, 현지 기자회견, Semi-concert를 포함한 팬미팅, 팬싸인회, 고아원 등 복지시설 방문 등을 통해 동남아시아 국민들과도 만나 한국문화를 홍보할 예정이다.

금번 행사는 우리나라와 ASEAN간 대화관계 수립(1989년) 15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양측간 합의에 따라 추진되고 있으며 동 사업의 일환으로 2004년 12월에는「장나라」씨가 베트남 및 인도네시아를, 올해 9월에는「베이비복스」및「김재원」씨가 말레이시아 및 미얀마를 방문한 바 있다.

외교부 개요
외교부는 세계 각국과의 외교 관계, UN 등 국제기구에 관한 외교, 대북한 정책, 의전 및 외빈 영접, 양자 및 다자간 조약, 외국과 문화 학술 교류 및 체육협력에 관한 정책, 재외국민의 보호 및 지원 등을 맡는 정부 부처다. 산하에 대사관과 영사관을 두고 있으며, 북핵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신설한 한반도평화교섭본부가 대북정책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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