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공사, 베냉 해상 탐사광구 수정계약 서명식

안양--(뉴스와이어)--한국석유공사 황두열 사장은 12월 7일(수) 오후 7시에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아프리카 베냉 공화국 카마로 파사시 광물에너지수력부 장관과 베냉 해상 2, 3광구의 탐사기간 1년 특별 연장을 위한 PSC(생산물분배계약) 수정계약을 체결하였다.

동 광구의 탐사기간 특별 연장은 2005년 말 탐사 1기가 만료됨에 따라 탐사 2기 진입을 앞두고 금년도에 신규 취득한 3차원 물리탐사 660㎢ 및 시추공 평가 작업의 정밀을 기하기 위해 이루어진 것으로 앞으로 한국석유공사는 베냉 해상 2, 3광구에서 1년간의 추가 평가기간을 확보할 수 있게 되어 탐사 2기 진입시의 사업 위험도를 낮출 수 있게 되었다.

현재 베냉 2, 3광구에서는 금년도 3차원 물리탐사작업에 이어 코토누-1공의 탐사시추가 진행 중에 있어, 금년 말 까지 동 광구에서의 원유 부존 여부가 밝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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