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왕 믹스마스터, 과감히 비교우위 공개하며 대중화 선언
캐릭터 카드배틀 게임 <카드왕 믹스마스터 www.cardking.co.kr>가 국내 온라인 게임시장에 TCG 대중화를 선언하고 나섰다.
TCG는 전세계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게임 장르임에도 국내의 경우 2002년 4월에 정식서비스를 시작한 <판타지마스터즈>와 2005년 4월부터 오픈 베타테스트 중인 <라그나로크TCG> 그리고 2005년 11월 정식서비스를 시작한 <카드왕 믹스마스터>까지 총 세 개의 게임만이 국내에 소개된 상황.
더구나 기존의 두 게임은 외국 TCG 의 어렵고 복잡한 룰을 그대로 재현하는데 급급한 나머지, 국내 대다수 게이머들에게 여전히 생소한 게임으로 인식되고 있다.
하지만 ㈜GFgame(대표 김삼선)의 <카드왕 믹스마스터>는 가장 후발주자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11월 1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하루 평균 가입자수 3000명을 돌파하며 기존의 ‘TCG는 매니아 게임’이라는 편견을 허물고 있다.
㈜GFgame의 한송이 BM은 “카드왕 믹스마스터는 개발초기부터 철저히, 매니아 게임이 아닌 대중적인 게임이 되기 위해 노력했다”며 “특히 기본 TCG의 수준 높은 게임성은 살리고 국내 게이머들의 구미에 맞는 재미요소도 구현하는 게 목표였다”고 설명했다.
기존 TCG와 비교되는 가장 큰 차이점은 자유도다. <카드왕 믹스마스터>는 캐릭터 성장 요소를 도입하여 카드 콜렉션을 나만의 개성에 따라 특징지을 수 있으며, 기존엔 수동적으로 주어지던 공격 및 방어 턴을 임의로 선택할 수 있다.
또, 게임 분위기도 기존의 어둡고 복잡한 분위기에서 탈피, 동화적이고 밝은 인터페이스와 귀엽고 아기자기한 느낌의 캐릭터 등 더욱 친근하게 변화시켰다. 그리고 게임 룰을 내 취향대로 바꿀 수 있는 지형카드와 일반 MMORPG의 인첸트 시스템과 비슷한 믹스시스템의 카드 업그레이드의 재미까지, 다른 TCG에는 없는 독특한 매력들이 가득하다.
한편 <카드왕 믹스마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도 홍보와 마케팅에 톡톡한 효과를 일으키며 게임의 대중적인 흥행에 도움을 주고 있다. 게임의 탄탄한 배경 스토리를 바탕으로 제작된 동명의 애니메이션은 총 39부작으로 KBS2TV를 통해 매주(화 저녁 5:30) 방영 중이며, 후속작 ‘에피소드2(가칭)’도 이어질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aa.daumgam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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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4월 11일 0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