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 정기/종신보험 사망보험금 10%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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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07 14:53

서울--(뉴스와이어)--ING생명보험(대표이사 사장 론 반 오이엔)은 최근 보험개발원에서 발표한 제5회 경험생명표를 적용하여 아래와 같이 신규계약자 뿐 아니라 2005년 4월 이후 기가입 고객에 대하여 소급하여 아래와 같이 보장금액 증액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는 올해 8월 25일 계약부터 적용하기로한 일부 생보사와는 차별화된 것으로 더 많은 고객에게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ING생명의 전략이다.

이에 따라, 제 5회 경험생명표 적용에 따른 보험료 인하효과를 각 개별 상품에 따른 차등 적용이 아닌, 기존 계약에 대하여 일괄적으로 10% 사망보험금 증액을 적용하기로 하였다.

대상상품명(주계약에 한함)

- 무배당 종신보험(표준형, 플러스형, 메디케어형), 무배당 노블종신보험, 무배당 스마트 정기보험
- 무배당 라이프 정기보험, 무배당 올라운드 정기보험

조정방식
보험가입금액증액방식으로 피보험자 사망시점의 주계약 보험가입금액의 10%를 추가 지급한다.

적용대상계약
위 대상상품에 2005년 4월1일 ~ 2006년 3월 31일까지 가입된 계약. 2005년 4월 1일 이전에 판매된 무배당 종신, 무배당 정기보험의 예정이율은 5% 이상으로(2005년 4월 1일부터 예정이율 4.25% 적용) 상기 10% 사망보험금의 인상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보험료로 적용을 받고 있으므로 소급적용에 포함되지 않는다.

적용 개시일
2006년 4월 1일(사망보험금 지급사유가 발생한 계약에 한한다.)

적용 제외 상품 : 아래와 같은 상품은 10% 인상 적용에서 제외되는 상품이므로 참고하십시오.

- 보험료 인하에 영향이 미미한 저축성 보험(변액보험 연금보험 포함)
- 보험료 인상 또는 변경이 미미한 건강보험, 어린이 보험
- 1년 단위로 보험 계약이 갱신되는 단기상품

한편, 예정이율의 경우, 업계 대부분이 3%대의 이율을 적용하는데 반해 ING생명은 종신보험과 정기보험의 예정이율로 현재 4.25%를 적용하고 있어 이미 업계 최고수준이다. 과거 저금리 기조에도 불구하고 ING생명은 업계 최고수준의 예정이율을 유지하여왔으며, 앞으로도 건실한 자산관리와 경영활동으로 경쟁력있는 상품금리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라이프 개요
1987년에 설립된 이후 선진 금융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해 온 오렌지라이프는 총 자산 규모 30조9004억원, 보험금 지급여력비율 287.7%(2017년 3월 말 기준)로 우수한 재무 건전성을 자랑하고 있다. 13년 연속 우수콜센터(KSQI)로 선정되는 등 고객 만족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고객의 꿈을 위한 든든한 금융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9월 3일 ING생명에서 오렌지라이프로 사명을 공식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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