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는 12월 7일 오후 2시 과학정보산업국장 주재로 15개 관계담당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방폐장 건설과 관련한 부서간 연석 간담회를 가졌다

경상북도는 12월 7일 오후 2시에 정병윤 과학정보산업국장 주재로 과학기술진흥과, 기업노동과, 자치행정과, 새마을봉사과, 문화재과, 관광진흥과, 농정과, 농산과, 환경관리과, 해양수산과, 보건위생과, 도시계획과, 지역개발과, 주택지적과, 도로과 등의 담담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방폐장 건설, 양성자가속기 건설, 한수원본사 이전 및 도의 각종 유치지역지원사업 등 방폐장 관련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과 후속 조치에 필요한 대책을 마련코자 사업 관련 부서간 연석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정병윤 과학정보산업국장은"이번 방폐장 유치와 국비지원 및 관련 사업유치가 기존의 서남해안 중심의 L자형 국가발전을 극복하고 소외된 경북 동해안 발전의 획기적인 계기를 마련하여 U자형 국토균형발전의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정병윤 국장은 "최근 정부의 수도권 규제완화에 대한 연속적인 발표로 구미 등 그동안 우리도 경제를 이끌어온 지역경제기반이 급격히 흔들리고 있는 등 지역경제가 위기를 맞고 있는 시점에서 이번 방폐장 유치를 차세대 대체에너지 산업육성을 위한 동해안에너지클러스터구축으로 신성장동력산업을 적극 육성하여 위기를 극복하고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를 만들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와 열과 성을 다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회의의 주요내용은 방폐장, 양성자가속기 사업설명과 추진일정 및 도 후속조치계획, 신규지역지원사업발굴 등 지원업무 협의 및 토론으로 이어졌다.

道는 U자형 국토발전축과 연계하여 경북 동해안을 동북아 경제권의 중심으로 육성한다는 목표로 유치지역지원사업과 연계한 국비확보 및 지역파급효과 최대화, 유치지역에 대한 정부 및 도 지원사업 조기추진방안강구, 그리고 방폐장, 한수원, 양성자가속기 건설사업의 연계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道의 유치지역지원사업조기 추진, 경북동해안발전구상 구체화, 경주를세계적인 과학역사문화도시로 조성, 탈락지역 대책 등을 마련하여 휴유증을 최소화하면서 지역간 동반발전을 전략적으로 추진해나갈 방침이다.

또한 이를 뒷받침할 전담조직으로서『동해안에너지 클러스터추진기획단』을 구성키로 하고 우선 태스크 포스팀을 조직하여 운영하고 추후 이를 확대키로 하였다. 이에 앞서 도는 지난 달 양성자가속기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도와 경주시 및 양성자가속기기반공학기술개발사업단이 포함된 『양성자가속기추진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실질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한편 탈락지역 지원대책과 관련하여 포항시의 경우 포항첨단연구개발(R&D)특구지속추진, 영일만신항조기건설 및 국가산업단지조성 조기 추진, 동북아테크노센터 건립, 호미곶 관광단지 조성, 간선도로망 조기 구축을 추진키로 하였으며, 영덕군은 신재생에너지 테마단지조성, 영덕~ 서천간 동서6축 고속도로 조기 착공, 오십천 로하스(LOHAS)휴양관광지구개발, 영덕대게관광특구조성, 고래불관광지개발사업, 국지도69호선(지품~온정)조기 완공사업을 추진키로 하였다.

한편, 道는 2006년 예산에 유치지역주민숙원사업과 유치지역농어업부문 우선지원 등 도의 유치지역지원사업추진을 위해 약속한 300억원중 60억원의 예산을 우선 배정하였다.

이날 참석한 관련 부서에서도 도정 발전의 위기의식을 공감하고 3,000억원에 이르는 막대한 정부지원금의 활용과 양성자가속기사업, 한수원이전 등 정부의 각종지원사업과 연계한 체계적인 동해안 지역개발 청사진을 미리 마련하여 지역간 공동 발전을 도모하는 등 모처럼의 지역발전기회를 살리고 지역발전을 한걸음 앞당기는데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경상북도는 우리나라 최대의 원전집적지인 경북 동해안에 한수원 이전, 양성자가속기 설치, 에너지 환경기업 및 관련 연구소 유치, 사이언스 빌리지 건설과 기존의 원전과 포항·영덕의 풍력단지 등 신재생에너지산업기반과 연계하여 우리나라 최대의 에너지·환경 클러스터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동해안에너지클러스터 구축 기본계획수립 용역비를 확보하였으며 워크숍 개최 등 전문가들의 의견도 모아나갈 계획이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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