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마을 아파트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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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07 15:56

강릉--(뉴스와이어)--요즘 아파트 분양 시장에 열기가 다시 뜨거워지고 있다.

8.31 대책 이후 뜸했던 분양 시장에 2006년을 겨냥한 이색 마케팅 및 다양한 실수요자 위주의 편의 제공 등으로 아파트 분양시장에 차별이 예상된다. 지난 8월 분양을 시작한 강릉금호 어울림 아파트의 시행사인 대한토지신탁은 12가지의 다양한 특화 서비스로 얼어붙은 분양시장에 불을 지피고 있다.

12가지 특화 서비스중에 눈에 띄는 것은 [주]A4 Education(http://www.englishapt.com)의 영어마을 도입으로 구체적인 운영방안을 청약자에게 알리는 한편 입주전 교육정보 및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어 관심이 있는 잠재 고객들로 부터 교육과 실버 아파트란 평을 받고 있다.

특히 [주]A4 Education에서 제공하는 영어마을은 원어민이 상주하며 학원의 대체효과 뿐만 아니라 다양한 영어체험이 가능한 테마를 이용하고 매주 금요일의 경우 단지내 상가 및 부대 시설을 이용한 실질적 영어체험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어 유행에 편승한 얄팍한 마케팅이 아닌 실제 교육에 효과를 예상하고 있다.

매일 아침 영,유아 어린이들이 엄마나 할머니의 손을 잡고 웃으며 영어마을로 갑니다. 원어민 교사와 한국인 보조강사가 반갑게 어린이들을 환영 합니다. 연령별로 각반에 입장해서 실내화로 바꿔 신은 후 리듬에 맞춰 노래하며 수업이 시작됩니다. 중간에 간식을 먹고 중식을 위해 각자 집으로 돌아 갑니다.

오전 바쁜 일과를 마친 어머님들이 강의실에 모여 어머니 영어 교실에 참석합니다. 이곳은 영어 Level별 수업입니다. 오후 학교 수업을 마친 초등학생들이 교실로 들어 옵니다. 5시 이후 중, 고교 형님 누나들이 역시 참여 합니다.

상가 제과점, 문구점 슈퍼에서 순차적으로 영어 선생님들이 판매 보조로 물건을 판매합니다. 물건 구매를 위해 꼭 영어를 해야 하며 잘못된 표현 및 주요 단어에 대한 교정을 받습니다. 영어카드에 성공적인 회화 후 스티커를 교부 받고 이것이 쌓인 후 문구상품과 교환 할 수 있는 자격이 됩니다.

물론 실력도 같이 늘고요. 아파트 안내 방송이 영문으로, 오늘의 주요 뉴스가 역시 영어 선생님의 목소리로 요약되어서 들려 옵니다. 아파트 단지 내 주요 장소 별로 Experience Zone이 설치되고 그곳에서 새로운 단어와 정보를 얻습니다. 시간표에 의하면 오늘은 Bank에 선생님이 있어서 Free talking 및 Activity를 할 수 있어요. 주간 월간 단위 계획표에 의해 각종 스포츠, 바비큐파티, 홈 Party, 등산, 발표회 등이 미리 공고됩니다.

회사는 또한 계약자들을 대상으로 커뮤니티를 구성하고 건설 현장 소식을 생생히 전함은 물론 영어마을 공급사에서는 이 커뮤니티를 이용하여 영어교육 상담 및 일일 영어 한마디를 제공해 주위에 좋은 평을 받고 있어 청약 문의가 늘고 있다.

400만원대의 저렴한 분양가, 완벽한 기술력과 꼼꼼한 시공으로 강릉지역 최고의 명성을 이루겠다는 포부도 펼치고 있다. 분양문의 033-645-7799

에이포에듀케이션 개요
에이포에듀케이션은 영어교육기관의 컨설팅을 목적으로 1988년 출범한 이래 학교, 어학원, 기업체, 각 지방단체를 주요 고객으로 "원어민강사의 파견" “교육 프로그램 제작” “해외 장 단기 유학 및 연수” “어학원 운영” “잉글리쉬 존(english zone, 교육관련 실내건축)” “영어마을”을 사업영역으로 오직 한길 영어교육전문 기업으로 항상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a4educati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