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이웃과 함께해요’
이지송 현대건설 사장과 현대건설 자원봉사단이 본사 아산홀에서 발대식 후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현대건설 자원 봉사단이 7일 오후 종로구 원서동 소재 한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 옥매트를 설치해 주고 있다.
발대식 후 현대건설 자원봉사단은 종로구 가회동, 삼청동 등 지역 내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들을 방문, 옥매트를 전달했으며, 특히 돈의동, 익선동 등 쪽방이 몰려 있는 지역을 돌며 일일이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들을 방문, 온정을 전하며 나눔의 정신을 실천했다.
현대건설은 지난 10월 초 종로 지역 주민 200여명을 초청, 본사 인근 원서공원에서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의 풍년제’ 행사를 개최하고, 관내 불우이웃들에게 써달라며 종로구에 10kg들이 서산 햅쌀 2,400포를 전달한 바 있으며, 당시 임직원들이 기증한 물품들로 불우이웃 돕기 자선 바자회를 열어 1,180여만원의 수익금을 마련, 이번에 독거노인 가구들을 지원케 됐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현대건설은 기업 이윤의 사회 환원을 실천하기 위해 그 간 지속적으로 지역 내 저소득 계층을 지원해오고 있다”고 말하고, “특히, 이번에 이지송 사장과 신입사원 예정자들이 함께 온정을 전하게 돼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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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홍보부 이태석 부장, 이성훈 과장 746-2371, 23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