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지사는 이날 “쌀시장 개방과 함께 폭설피해로 농업과 농촌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므로 현재의 재해보상수준으로는 영농활동을 재기하는데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라고 밝히고 이에 따른 재해복구액의 지원 폭을 대폭 늘려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노 대통령은 “법상 특별재해지역 선포까지는 어렵더라도 농민들이 재기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보다 많은 지원방안을 적극 검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 지사는 이어 농업재해보험제도 운영과 관련, "현재 재해보험가입기준과 적용 대상 등이 까다롭고 복잡해 농민들의 부담이 큰 실정“이라며 ”이 제도가 제대로 도입, 정착되기 위해선 농민부담 경감 등 제도적 개선이 뒤따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이와 관련, “앞으로 농업재해보험 가입에 따른 농민부담을 줄이고 정부부담을 더 늘리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박 지사는 “농촌 인구수 감소로 농촌학교 학생수가 급감해 학교운영에 어려움이 많아 더 이상 지탱이 어려운 실정”이라면서 “특히 학교예산지원 기준을 현재 학생수에 따라 하고 있음에 따라 농촌학교가 도시권에 비해 더욱 열악해지고 있어 농촌학교에 대한 정책적인 배려가 있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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