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카인터넷, 주영흠 이사를 대표이사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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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08 06:38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정보보안 전문업체 ㈜잉카인터넷(http://www.inca.co.kr / http://www.nprotect.com )은 보안사업에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사옥을 이전하고, 대표이사로 주영흠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잉카인터넷은 국내 치열한 보안시장에서 2006년을 새로운 내부 조직 재정비를 통한 보안 사업 강화의 기회로 삼기 위해 이사회 결의를 통해 대표이사를 변경했다. 그 동안 잉카인터넷을 국내 주요보안업체로 자리매김하도록 영업분야를 강화했던 주병회 전 대표이사는 부사장에 선임되어 본부의 영업과 마케팅 및 대외 업무를 총괄하며 영업을 강화할 예정이며, 주영흠 신임 대표이사는 회사전략 및 기술 개발을 총괄하며 제품 강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번 잉카인터넷에 신임 대표이사에 취임한 주영흠 대표는 PC 통신 천리안을 통해 공개용 백신 타키온(Anti-Virus Program Tachyon(DOS/Windows))개발과 천리안 바이러스치료동 부시삽 활동을 했으며, 1998년 백신 업체 ㈜하우리의 창립 멤버이기도 하다.

잉카인터넷은 이번 대표이사를 교체하며 2006년 사업목표로 보안 사업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현재 본부제로 운영되고 있는 조직의 내실을 다지며 기존 사업과 신규 보안 사업 계획에 한층 더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근무환경 개선 및 원활한 영업활동과 업무공간 확보를 위해 금주 9일~10일 사옥 이전 또한 진행될 예정이다. 새롭게 이전하는 사옥에는 실시간으로 사이버보안 위협요소를 감시, 대응하는 시큐리티 대응 상황실이 구축되어 있고, 직원을 위한 편의시설을 보다 많이 확보하였다.

주영흠 대표이사 이력

[이력사항]

1976.8 부산출생
1996.3 부경대학교, 전자계산학과 입학
2001.3 정보처리기사
1994.1 공개용 백신 타키온 Anti-Virus Program Tachyon(DOS/Windows)개발
1994.2 천리안 바이러스치료동 부시삽
1996.3~ 1996.10 ㈜안철수 연구소 객원연구원
1996.7~ 1996.9 한국전산원 객원연구원
1997.1 Online Game 개발(장기, 바둑, 테트리스)
1997.1 국민은행(구 동남은행) OnlineBanking TOP5 개발
1997.3~ 1998.3 ㈜네오소프트 연구원
1998.3~ 2004.1 ViRobot Engine 개발(Computer Virus Scan/Repair)
1998.3~ 현 재 ㈜하우리 창업
2000.1~ 현 재 ㈜잉카인터넷 창업
2001.3 Member of AVAR(Anti-Virus Asia of Research)
2002.3 경찰청 사이버수사대 객원연구원
2003.1 특허보유: self-repairing algorithm under multitasking OS Selected

[수상경력]

1995.9 부산지방기능 경기대회 정보처리부분 금상
1994.7 전국 PC 경진대회 동상

[저서]

1996.11 Perfect repair of computer viruses (크라운출판사)
1996.9 Analysis of Korean computer viruses (한국전산원)

잉카인터넷 개요
잉카인터넷은 2000년부터 인터넷 PC 보안 서비스라는 새로운 개념의 보안사업으로 출발해 현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보보안 강소기업이다. 잉카인터넷의 보안 솔루션 “nProtect(엔프로텍트)”는 우수한 기술력과 서비스 체계를 갖춘 제품으로 안티바이러스, 게임보안, 온라인방화벽 등 다양한 정보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잉카인터넷은 공공기관, 금융사 및 게임회사 정보보안 부분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국내를 넘어 일본, 중국, 미국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inc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