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임직원 봉사단 새 명칭과 심볼 발표
KTF(대표 조영주, www.ktf.com)는 최근 사내 공모를 통해 ‘어려운 환경의 이웃들이 희망을 갖도록 KTF가 돕겠다’는 의미의 임직원 봉사단 명칭인 ‘KTF 희망봉사단’으로 이름을 변경했다.
그간 KTF 임직원 사회봉사단은‘꿈을 여는 친구들’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해왔다.
KTF는 또 새싹 속에서 사랑과 희망을 피우는 꽃을 형상화한 희망봉사단 심볼도 새로 제작, 발표했다.
또한 KTF는 임직원 봉사단이 매월 실시하고 있는‘작지만 큰사랑’ 기부활동 대상을 12월부터 기존 150명에서 220명으로 확대한다.
지난 1997년부터 임직원들의 자율적 참여로 매달 급여에서 일정액을 공제한 모금액으로 전국의 소년소녀가장 및 결손가정 아동에게 매월 10만원씩 KTF 희망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2005년 상반기에만 전체 직원의 절반가량이 참여하여 총 1억1천8백만원을 모금했다.
KTF 희망 봉사단은 장학금 후원사업 외에도 보육원이나 노인시설 같은복지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불우 아동들과 결연을 맺는 등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KTF 현병렬 사회공헌팀장은 “희망과 봉사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희망봉사단’이라는 새로운 명칭을 정했다.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꾸준히늘고 있어 장학금 후원사업을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KTF 개요
KTF는 1997년 PCS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동통신 업계에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이동통신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3년 만에 가입 고객 900만 돌파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고 2002년 6월에는 세계적인 경제 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100대 IT기업 중 이동통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세계 최초로 아이콘 방식의 멀티미디어 다운로드 서비스인 멀티팩 출시,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초고속 1xEV-DO서비스인 Fimm을 상용화했으며, 유무선 토털 인터넷 서비스인 매직엔은 네티즌 및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 최고의 유무선토털 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7년 3월 세계최초 WCDMA 전국 서비스인 SHOW를 런칭, 3세대 이동통신의 리더로서 부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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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사회공헌팀 서은희 대리 010-3010-0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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