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 IPC 신제품 대거 발표하고 ‘보이스콤 2005’ 성황리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인터넷 네트워킹의 세계적인 리더인 시스코 시스템즈 코리아(대표 손영진, www.cisco.com/kr) 가 12월 7일 개최한 IP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주제로 개최한 ‘보이스콤2005 (Voicecomm 2005)’ 세미나에는 약 65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하여 차세대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툴에 대한 업계의 뜨거운 관심을 보여 주었다.

시스코 ‘보이스콤 2005’는 인터넷을 통한 커뮤니케이션의 최신 기술과 함께 시스코의 IP텔레포니, IP컨택센터, 화상회의 등 다양한 IP 커뮤니케이션 솔루션과 서비스, 고객을 위한 캐피털 프로그램 등을 소개하고, 고객들이 솔루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종일 행사로 진행되었다.

시스코 코리아 손영진 대표의 인사말로 막을 올린 ‘보이스콤 2005’ 행사는 시스코 시스템즈 아태지역의 어드밴스드 기술(AT) 매니저, 게리 코만(Gary Coman)의 기조연설과, 세계적 시장조사 기관 프로스트 앤 설리반 아시아(Frost & Sullivan Asia)의 마노지 메농(Manoji Manon)이 ‘IP 커뮤니케이션 시장 전망 및 동향’이라는 주제의 찬조연설로 이어졌다. IPC 솔루션 소개와 신제품들의 데모도 함께 진행되었다.

시스코 ‘보이스콤2005’ 에서 소개된 IPC솔루션들은 사용자에게 다양한 부가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촛점을 맞추고 있다. 오늘 새로 소개된 시스코 IPC 솔루션들은 ▶한글이 지원되는 IP 폰, ▶비디오 애플리케이션(Video Application), ▶이동성(Mobility) 강화 솔루션 등 3가지가 핵심이다.

특히 음성, 영상이 통합된 비디오 폰인 시스코IP 폰 7985G, 각종 무선 장비의 음성 통신을 통합 시켜주는 IPICS서버와, 국내 고객의 요구사항이 반영된 한글화된 시스코 IP 폰 7941G, 7961G등을 차세대 대표 제품들의 데모 실연과 적용사례들은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이 외에도 모빌리티 강화를 위한 각종 무선 장비의 음성 통신을 통합 시켜주는 IPC 솔루션으로 ▶주파수공용통신(TRS)과 IPT 의 연계, ▶IPT와 핸드폰과의 연계, ▶위성과 IPT의 연계방안 등이 소개되었다.

오후 세미나는 전체 세션과 분리 세션이 진행되며, 고객사의 실제 활용사례 발표와 함께 콤텍시스템, 크리스넷, 인성정보, 인네트, 링네트 등 총 12개 파트너 社 들의 데모 부스를 통해, 관련 솔루션의 도입을 검토 중인 기업들에게 실질적이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시스코 시스템즈 코리아의 홍성규 상무는 “불과 몇 년 전만해도 IP기반 통신 솔루션에 대해 음성 서비스의 안정성과 품질에 대한 우려가 있었으나, 현재의 통신 시장은 IP기반 통신 솔루션이 주류로 자리잡고 있다. 이러한 시장의 변화는 고객의 성숙된 IT 트렌드 인식, 기업의 IT 활용에 대한 이해와 이를 통한 생산성 증대에 대한 필요성 인지, 국가적 차원의 인터넷 통신 인프라 구축 등의 요인도 있지만, 시장에 IP기반 솔루션을 처음 소개하고 5년 이상 도입을 위해 노력한 시스코의 역할이 매우 컸다고 본다.” 고 말했다.

시스코 시스템즈 코리아의 김경배 차장은 “애플리케이션 중심 솔루션으로 사용자들에게 IP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향후 시스코가 나아갈 방향이다.”라고 말했다.

시스코시스템즈코리아 개요
시스코는 세계적인 기술 선도기업으로, 1984년 이래 인터넷으로 연결하는 무한한 기회와 가치를 실현하는 데 역량을 집중해 왔다. 시스코 임직원들과 제품, 파트너들은 사회가 보다 안전하게 연결됨으로써 궁극적으로 디지털 기회를 통해 보다 나은 미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시스코와 시스코 코리아에 대한 최신 뉴스는 본사 뉴스룸과 시스코 뉴스 사이트 네트워크에서 각각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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