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과 함께 하는 “희망의 레이스”
또한 몇몇 직원들은 마라톤 도우미팀을 구성, 시각장애인 마라토너들의 완주를 돕기도 했다.
‘지상 최대의 레이스’는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이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릴레이 마라톤 대회로, 지난 10월 케냐 나이로비에서 시작되었으며, 이번 싱가포르 대회에 이어 뭄바이 (2006년 1월 15일), 홍콩(2006년 2월 12일) 등 총 4개국에서 릴레이 형식으로 펼쳐진다.
4명의 선수가 한 팀을 이뤄 각각의 대회에 참가한 뒤 선수들의 기록을 종합하여 최단 기록을 낸 팀에게 우승의 영예가 주어진다.
한편, 이번 마라톤 대회 기간에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의 사회공헌 활동인 ‘Seeing is Believing’이 함께 진행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캠페인은 시각장애인들 의 시력회복을 위해 2006년까지 600만달러의 기금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SC제일은행 직원들은 각자 원하는 금액을 시각장애인 마라토너가 뛰는 거리에 비례해 캠페인 기금으로 출연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79명이 신청, 총 1300만원 이상의 금액이 모였다.
SC제일은행의 존 필메리디스 은행장은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려는 시각장애인들과 함께 이번 행사를 갖게 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SC제일은행이 시각장애인을 위한 기금 마련에 작은 기여를 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개요
8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1929년 조선저축은행으로 출범하여 1958년 제일은행으로 은행명을 변경한 이후 기업금융에 강점을 가진 은행으로 활동해 왔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인수 이후, 2005년 9월 12일 SC제일은행으로 행명을 바꾸고 성공적인 통합 작업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해왔다. 2012년 1월 11일 그룹 브랜드와 통합하며 행명을 변경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고객이 추천하고 싶은 국내 최고의 국제적 은행’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고객중심의 조직으로 재편해 기업금융 고객에게는 스탠다드차타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국내와 해외 시장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매금융 고객에게는 혁신적인 상품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사회적인 책임 의식을 가지고 한국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의 정신 하에 다양한 사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tandardcharter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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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홍보실 02-3702-3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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