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와이어)--화재, 구조, 구급 등 지역 주민에게 양질의 소방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청주동부소방서가 청사를 신축하고 준공식 행사를 갖는다.

충청북도 소방본부(본부장 장석화)는 지역 주민의 오랜 숙원이던 청주동부소방서 신축 공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12월 9일 오후2시 준공식 행사를 갖고 본격 업무를 시작 한다고 밝혔다.

북문로 구청사는 지난 1973년 청주소방서로 개서된 이후 2002년 5월 동부·서부소방서로 분리되었으며 시내 중심가에 위치해 심각한 주차난과 화재출동에 애로사항이 있었으며 건물이 비좁고 노후되어 소방업무 수행에 많은 장애 요인이 되어왔다.

이번 개서하게 되는 영운동 신청사는 총 51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부지 7,108㎡에 연면적 4,460㎡, 지하1층 지상3층으로 지어졌으며, 2004년 12월 착공하여 지난 10월에 완공 됐다.

준공식 행사는 동부소방서 청사 광장에서 이원종 도지사를 비롯하여 도의원, 국회의원, 청주시장,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지역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부소방서 신축 경과보고와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 도지사 격려사와 도의회의장 축사 순으로 진행되며 부대행사로 현판석 제막식 및 기념식수가 이어질 예정이다.

장석화 소방본부장은 이번 동부소방서 신청사 이전으로 지역주민의 소방수혜 형평·균등화로 대민관련 업무수행 및 직무활동 공간 확보와 고가의 소방장비 관리유지로 한 단계 높아진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 북문로 청사는 북문소방파출소로 운영되며, 향후 소방홍보관 및 체험장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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