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큐브, SMB용 온라인 토탈 보안서비스 ‘eTOS서비스’ 공개
서버보안 전문기업 ㈜시큐브(대표이사 홍기융, www.secuve.com)는 국내 최초로 온라인(www.smbetos.com)을 통해 서버보안과 보안취약성 진단 및 컨설팅을 함께 제공하는 토탈 보안서비스(‘eTOS서비스’)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큐브의 ‘eTOS서비스’는 정보보호에 열악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차세대 보안솔루션인 ‘서버보안(시큐어 OS)’을 기본으로 제공하면서 동시에 해당 기업의 보안취약성을 진단, 해결책을 제시하는 제품과 서비스가 통합된 보안서비스이다.
특히 중소기업의 재정적인 부담을 고려하여 월 단위 최소비용으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중소기업이 안고 있는 정보보호에 대한 경제적, 관리적 부담을 한번에 해결하기 위한 효과적인 서비스이다.
시큐브 홍기융사장은 “기존의 패키지SW 유통방식에서 벗어나 온라인으로 판매경로를 확장하면서 판매원가를 크게 낮춤으로써 그동안 정보보호의 사각지대였던 중소기업에 정보보호수준 강화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 “예산문제로 서버보안SW 도입에 망설였던 중소기업 CEO 및 전산실무담당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홍사장은 “최근 세계 소프트웨어 시장이 커다란 변화의 흐름을 타고 있다. 이미 마이크로소프트 등 일부에서 ‘인터넷 SW 서비스’ 제공에 나서고 있으며, 결국 SW의 인터넷 서비스가 대세로 이어질 것”이라며, “국내 보안업계에서는 처음 시도하는 것으로 서버보안 선두기업으로서 계속해서 업계에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겠다”며, “지속적인 고객의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서비스 개선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시큐브는 ‘eTOS 서비스’를 국내시장을 시작으로 일본 등 세계시장으로 확대, 제공할 계획이다.
‘시큐브 TOS’는 국정원의 CC 인증제품으로, 서버보안업계에서 유일하게 GS(Good Software)인증을 받았으며, 행정정보보호용 제품으로 선정, 조달청에 수의 단가계약제품으로 등록이 되어있는 제품이다. ‘시큐브 TOS’는 2004년도부터 일본NEC를 통해 일본시장에 수출하여 호평받고 있으며, 중국에서도 공안부 인증을 획득하여 중국 공공, 통신부문에 제품이 공급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cuv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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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큐브 기획부 김 진 부장 02-3470-8550,019-305-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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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 26일 1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