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뉴스와이어)--대한주택공사(사장 韓行秀)는 공영개발로 추진되는 판교 신도시를 다양한 생태환경도시 조성, 디자인아파트의 신개념 및 환경 설계도입 등을 통하여 생태 新도시, 디자인 新도시, 청정 新도시로 꾸며 향후 21세기 주거의 선진모델로서 손색이 없는 첨단 新도시로 건설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특히, 주공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최신 설계공법인 복합(무량벽체)구조시스템을 적용해 기존보다 약 3db이상의 층간소음 저감, 주택성능등급향상, 발코니확장 용이 및 새집증후군 차단효과가 우수한 주택을 구현하기로 했다.

복합(무량벽체)구조시스템 아파트는 측벽 및 세대간 경계벽을 제외한 내부 습식 철근콘크리트 벽체를 기둥+플랫플레이트슬래브(무량판)로 대체하고 내부칸막이 벽체는 공장 생산품인 고품질의 건식벽체(DRY WALL)로 설계한 아파트를 말한다.

한편, 주공은 판교신도시의 성공적 건설을 위해 「공동주택 모델 및 구조시스템의 변화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경기도 분당소재 주공본사 3층 국제회의장에서 9일(금) 오후 2시부터 산·학·연 등 관계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토론회를 개최한다.

※ 복합(무량벽체)구조시스템의 개발효과로는?
① 구조체 설계를 단순화하여 시공성을 향상시킴으로써 사업기간이 단축되어 건설원가의 절감이 가능하며(콘크리트벽체량 45%감소)
② 내부 공간설계를 자유롭게 함으로써 다양한 주택평면을 공급하여 입주자 기호를 충족시킬 수 있고, 향후 전면 재건축 없이 주택내부 대수선만으로 주택 재사용이 가능토록 하여 건물수명을 연장시키고
③ 세대내부 콘크리트벽체가 건식벽체(DRY WALL)로 대체됨으로써 지하에 콘크리트벽체가 없어 지하공간을 지하주차장 또는 주민공동시설로 활용
④ 금년 4월 6일 개정된 「건축구조설계기준」에 따라 강화된 내진설계기준에 의해 필로티설치 제약 등 단지계획의 제약이 많으나, 동 구조시스템을 적용 함으로써 단지계획이 매우 자유롭게 되었으며
⑤ 기존 벽식구조 대비 슬래브두께는 3cm 줄이면서 층간소음은 약 3db 이상 저감시킬 수 있어 거주성능이 매우 향상된다.

※ 용어설명

- 생태마을 조성
자연지형을 그대로 살리고 지구전체의 물 순환체계 및 우수활용시설과 연계한 단지내 수공간계획, 지하주차를 최대화(90%이상)시켜 지상 녹지화 등

- 디자인아파트의 신개념 설계
고품격단지의 랜드마크적 경관조명계획, 문화거리, 교육거리, 만남의 거리 등 가로별 특화설계도입, 주변경관과 단지별 층수 등을 제한하여 지구전체의 조화로운 스카이라인 도입, 가로경관디자인 통합설계, 지구내 획일적인 교육시설을 탈피, 열린학교 설계 도입 등

- 범죄예방을 위한 환경설계 도입
건물구조, 배치, 조명, 조경 등에 범죄예방을 위한 환경설계 적용

- 청정도시 구현
모든 쓰레기가 일괄 논스톱 처리되는 쓰레기 자동 집하설비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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