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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08 10:46
서울--(뉴스와이어)--정통부는 휴대폰 보조금 지급 대상 범위를 당초 3년 이상 가입자에서 2년 이상 가입자까지 확대하기로 하였다. 신규 가입자에게 보조금 지급을 금지하는 법률의 시한을 2년 연장하지만 보조금 지급 대상을 3년 이상에서 2년 이상 가입자로 확대하게 되면서 전체 이동통신 서비스 가입자의 약 51.8%인 1,952만 명이 보조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예상된다. 가입 기간 조건이 2년으로 확대되면서 보조금 지급 대상은 약 402만 명이 증가하게 된다.

휴대폰 보조금 지급 대상이 1,550만 명에서 1,952만 명으로 증가하면서 국내 휴대폰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03년 3월 휴대폰 보조금 금지로 가입자가 11.5% 감소한 것을 고려할 때 보조금 지급 대상이 402만 명 증가하면 휴대폰 수요는 52만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2006년 국내 휴대폰 시장은 기존 전망인 1,650만대보다 50만대 증가한 1,700만대 수준에 이를 전망이다.

국내 휴대폰 시장 전망을 1,700만대로 50만대(+3%) 상향 조정한다. SKY텔레텍 인수로 2006년 전체 매출의 40% 이상이 국내 시장에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팬택의 수혜가 예상된다. 국내 High-end 휴대폰 시장에서 점유율이 가장 높은 “SKY”브랜드는 2년 이상 가입자들이 보조금 혜택을 이용하여 교체 수요가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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