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바이브™ 기술과 함께 거실에서 즐기는 다양한 주문형 엔터테인먼트 탄생

뉴스 제공
인텔코리아 나스닥 INTC
2005-12-08 10:48
서울--(뉴스와이어)--내년 초 출시를 앞둔 인텔? 바이브™ 기술 (Intel? Viiv™ technology) 기반 PC 플랫폼의 구성 요소로서 인텔 코리아는 주문형 인터넷 서비스 형태의 다양한 디지털 엔터테인먼트를 확보해 가고 있다. 또한 가족들이 이러한 컨텐트를 보고 관리하고 공유하는 방법에 있어서 여러 가지의 선택 사양들이 함께 가능해질 전망이다. 예를 들어 3미터 이상 떨어진 거리에서 서로 다른 기기를 통해 거실 TV를 함께 시청하거나, 노트북 PC나 핸드헬드 기기를 통해 이동 중에도 즐길 수 있게 된다.

인텔 코리아는 오늘 CCR, 그래텍, NHN, SK 텔레콤과 같은 한국의 영화, 음악, 게임 분야의 대표 회사들과 함께 협력하고 있다고 밝히고, 이미 이러한 목적을 충족하기 위해 자사의 서비스와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의 테스트와 검증을 거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CCR의 포트리스 2 블루, 그래텍의 iPOP 뮤직과 무비, NHN의 네이버 VOD와 한게임, SKT의 멜론 등 전국적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서비스들이 인텔의 디지털 홈 플랫폼 상에서 제공될 예정이다.

2006년 1분기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인텔 바이브 기술은 가정에서 즐기는 디지털 엔터테인먼트의 관리를 돕고 향상시키기 위하여 설계되었다. 내년 한 해 동안 검증을 거쳐 사용이 가능한 컨텐트 서비스와 애플리케이션의 수는 계속 증가해, 검증된 가전 기기와 휴대용 미디어 플레이어, 디지털 미디어 어댑터, 디지털 TV, DVD 플레이어와 라우터 등 네트워크로 연결된 미디어 기기들을 포함하게 될 것이다.

한국의 디지털 홈 산업은 인터넷과 휴대전화 상의 디지털 컨텐트 서비스의 급속한 성장과 함께 괄목할만한 발전을 지속해왔다. 오늘날의 사용자들은 자신이 선택한 디지털 컨텐트에 언제 어디서나 접속하기를 원할 뿐 아니라 원하는 기기에서 자유롭게 즐기고 싶어 한다. 디지털 컨텐트가 사람들의 일상 생활에서 필수적인 부분이 되어감에 따라 쉽고 편하게 디지털 컨텐트를 즐길 수 있는 ‘디지털화’된 생활 환경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구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

인텔 코리아의 이희성 사장은 “신속성과 세계적인 연결성 및 수요 중심이라는 인터넷의 속성은 오늘날 전세계에 존재하는 수백만 대의 광대역용 PC와 함께 사람들이 자신의 엔터테인먼트를 즐기는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사장은 이어 “인텔은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선두 업체들과의 돈독한 관계를 바탕으로 이러한 트렌드를 더욱 가속화하고자 한다”며, “이로써 인텔 바이브 기술 기반 PC를 통해 다양한 종류의 주문형 컨텐트와 함께 엔터테인먼트의 ‘원스톱 샵’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텔은 인텔 바이브 기술 기반 PC와 호환이 가능하도록 테스트와 검증을 거친 인터넷 기반 컨텐트 서비스를 전달하기 위해 현재 컨텐트 소유자, 유통업체, 포털,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 개발자, 장비 제조업체들에게 기술 지원, 스펙, 검증 도구 등을 제공하고 있다. 검증된 컨텐트 서비스와 애플리케이션은 간단한 리모컨 조작을 통해 풀 스크린 형태로 접속이 가능하게 될 것이다.

또한 2006년 2분기에는 홈 네트워크를 통해서 인텔 바이브 기술 검증을 거친 기기들간에 컨텐트를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게 해주는 인텔의 소프트웨어가 개인용과 프리미엄 컨텐트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및 기기들과 호환하여 작동하게 될 것이다.



웹사이트: https://www.intel.co.kr/content/www/k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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