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사장 이철)는 지난달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3일간 진행된 설 승차권 예매기간 중, 인터넷으로 열차표를 예약한 고객은 오는 10일 자정까지 인터넷 신용카드 결제나 창구에서 직접 구입할 것을 당부했다.
인터넷으로 예약 해 놓은 설 연휴 기차표를 이달 10일까지 결제하지 않으면 자동 취소되기 때문.
예약기간 중 인터넷으로 예약한 승차권은 약 31만장이며, 아직도 구입 또는 결제하지 않은 승차권이 약 18만장으로 전체의 57%에 달하는 실정이다.
철도공사 양홍만 유통관리팀장은 “지난 추석의 자동취소율은 25%에 달했다”며 “이번에도 이와 비슷한 사례가 우려되므로 예매한 승차권이 취소되지 않도록 서둘러 구입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2월 1일 오후1시 이후에 예약한 설연휴 승차권은 평상시 승차권 예매와 동일하게 예약일 포함하여 7일 이내에 구입해야 하고 이를 넘길 경우도 역시 자동 취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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