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6월의 일기’ 국회서 시사회 개최

서울--(뉴스와이어)--‘퇴근길에 국회에 들러서 의미있는 영화 한편 보십시오!‘

국회의원 한선교(용인乙, 한나라당)는 12월 9일 저녁 6시30분부터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영화 ‘6월의 일기(감독:임경수)’ 시사회를 개최합니다.

영화 ‘6월의 일기’는 ‘왕따’를 당한 한 아이에 의해 쓰여진 일기대로 일어나는 연쇄살인사건을 추적하는 형사들의 이야기로 학교폭력으로 희생되어 가는 아이들의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한선교의원의 주최로 진행되는 이번 국회 시사회를 통해 영화가 전하는 사회 전반에 퍼져 있는 ‘무관심’과 ‘책임’에 대한 메시지를 좀더 적극적으로 확산하는 데 그 의미가 있다 하겠습니다.

이번 시사회에는 축사를 해주실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및 여러 국회의원과 대안학교인 성지중고등학교 학생 100여명이 시사회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특히,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는 ‘6월의 일기’가 온라인 포털사이트를 통해 실시한 추천 이벤트에서 우리나라의 학원 문화에 뿌리내리고 있는 학원 폭력이란 문제를 바꿀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줄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 때문에 반드시 보아야 할 사람으로 추천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이번 시사회 주최를 맡은 한선교의원은 “극의 전개도 흥미롭지만 이시대 우리가 풀어가야 할 우리 교육의 문제를 다루고 있어 더욱 의미가 있다” 며 “이번 영화시사회를 통해 우리 학원 문화를 바꿀 수 있는 계기 마련의 창구로 작용하길 희망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한편 이번 시사회장에는 주연을 맡은 인기배우 신은경씨와 요즘 젊은이들에게 최고의 스타로 자리잡은 에릭이 직적 국회로 찾아와 무대인사의 시간도 예정되어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hansunkyo.com

연락처

한선교 의원실 02-788-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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