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와이어)--지난해 불량 폐드럼통 사용으로 홍역을 치룬 바 있는 젓갈류 운반용기가 안전한 식품용 드럼으로 모두 교체돼 김장용으로 인기가 높은 전남산 새우젓 및 멸치젓 등 젓갈류를 마음놓고 먹을 수 있게 됐다.

전남도는 김장철을 앞두고 지난 달 1일부터 11일까지 광주지방식약청, 시·군, 소비자식품감시원 등과 합동으로 도내 젓갈류 58개 제품을 수거해 도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의뢰 한 결과, 모두 식품안전 규격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8일 밝혔다.

이는 도가 지난해부터 폐드럼통 사용을 전면 금지하고 안전한 식품용 드럼으로 교체토록 젓갈류제조업소에 지도한 결과로 풀이된다.

도는 이에 따라 올 들어 지금까지 4만9000개를 교체했다.

특히 젓갈류 주산지인 신안군에 대해 집중적으로 지도해 왔다.

그런데 신안군은 내년에 수협과 공동으로 사업비 300백만원을 들여 식품용 드럼 300개를 어민들에게 지원 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다시는 불량 젓갈통이 나돌지 않도록 식약청 등과 합동으로 지속적인 지도 단속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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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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