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놓치다’ 미니홈피 오픈 2주만에 네티즌 사로잡다

서울--(뉴스와이어)--얼마 전 문을 연 영화 <사랑을 놓치다>의 미니홈피가 오픈 2주만에 일일 방문자수 평균 7천명을 기록하며 연일 최고의 방문자 수를 기록하고 있다. 다양한 컨텐츠와 이벤트로 무장한 <사랑을 놓치다> 미니홈피만의 대박 히스토리를 지금부터 공개한다!

<사랑을 놓치다> 미니홈피의 놓칠 수 없는 특별 이벤트, 좋아하는 사람에게 <사랑을 놓치다>의 스킨을 선물하는 것! 기존의 미니홈피들이 이벤트에 응모한 사람들에게 선물로 스킨을 제공하는 것과 달리 자신이 스킨 선물을 하고 싶은 사람의 미니홈피 주소를 올리면 추첨을 통해서 그 사람에게 선물로 스킨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로써 이벤트에 응모하는 사람은 좋아하는 사람에게 선물도 주고 이참에 고백도 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회가 된 셈이다.

매주 월요일 무가지 포커스를 통해서 만나고 있는 <사랑을 놓치다>의 카툰 에세이를 미니홈피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자칫 늦어버리면 지하철 가판에 깔리는 무가지를 놓쳐 카툰 에세이를 만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놓친 카툰 에세이를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 ‘웹 툰’이라 불리며 네티즌들의 큰 호응을 얻었던 원작 파페포포에 이어 <사랑을 놓치다>의 카툰 에세이 역시 지난 2주차의 카툰 에세이가 미니홈피에 올라오자 순식간에 200여명이 스크랩을 해 가는 등 벌써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사랑을 놓치다> 미니 홈피에서만 만날 수 있는 아주 특별한 게시판, 그 남자 ‘우재’(설경구)와 그 여자 ‘연수’(송윤아)의 속마음 다이어리, ‘그 남자, 그 여자의 이야기’. ‘그 남자, 그 여자의 이야기’는 영화 속 캐릭터인 ‘우재’와 ‘연수’가 직접 자신들의 속마음을 담은 일기 형식으로 이뤄진 게시판으로 영화 속 이야기를 각색하여 같은 상황을 겪은 남자와 여자의 다른 심리를 읽는 재미를 준다. 현재 1화 ‘어긋난 인연’부터 4화 ‘재회’까지 각 회가 올라올 때마다 네티즌들의 수많은 리플이 이어지고 있는 데 이중에는 벌써 ‘그 남자, 그 여자 이야기’의 고정 독자까지 생겼을 정도이며 매회 게시판에는 ‘우재’와 ‘연수’의 속마음에 대한 네티즌들의 다양한 리플 글이 올라와 있어 단순히 읽고 그치는 게시판이 아닌 네티즌들이 직접 영화와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창구가 되고 있다.

어느 때는 엇갈리고 어느 때는 머뭇거리며 서로의 마음을 미처 깨닫지 못한 채 10년 동안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한 두 남녀의 ‘애틋한 인연’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 <사랑을 놓치다>는 2006년 1월 19일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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