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와이어)--20여년 동안 꾸준히 녹차만을 연구해 온 한 농업인이 농산물 가공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최근 대통령상을 수상해 화제가 되고 있다.

8일 전남도에 따르면 농업인 임흥준 씨(63·보성군 회천면)가 수제녹차와 녹차팩, 녹차국수 등을 관광자원화해 농촌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전통식품 재현 및 농산물 가공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아 농림부의 농업경영혁신분야에서 대통령상 수상자로 선정돼 상을 받았다.

임씨는 8헥타의 차밭을 경영하고 농산물 전통식품 가공업체를 운영하면서 오직 차만을 연구, 전통식품 품질인증과 함께 전통방법 수제녹차의 공정별 특성화를 규명하는데 한몫을 했다.

특히 세계 최대 차밭 트리를 관광농원에 설치함으로써 볼거리 제공과 함께 보성 수제녹차를 브랜드화 한 우전, 세작, 중작, 대작, 가루녹차 등 녹차상품의 다양화를 통해 지역농업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연간 35톤의 생산량으로 3억여원의 소득창출로 농업경영혁신을 실천한 임씨는 이 같은 공로로 농림부장관으로부터 전통식품 품질인증서를 발급받았다.

또 녹차 제조방법에 대해 특허청에 특허출원하는 등 항상 연구하는 농업인으로 전통식품 재현과 농산물 가공산업 발전에 기여해 오고 있다는 평을 얻고 있다.

한편 박준영 전남도지사는 지난 6일 도청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12월 중 정례조회’ 시 임 씨의 노고를 격려하고 대통령표창장을 전수했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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