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대구시는 ’99년 도시계획으로 시설결정된 수창공원에 대한 개발과 관련하여 관계전문가와 시민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토론회를 12. 12일 오후 2시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

수창공원 예정부지는 대부분 KT&G 소유부지이며 주변이 슬럼화 되어 있어 공원주변 개발이 절실히 필요한 지역이나, 대구시의 재정형편상 공원조성이 장기간 불투명하고 지역주민들의 집단적인 공원해제 및 주변개발 요구가 있는 실정이다.

이 같은 현실에서 KT&G로부터 수창공원과 주변개발 관련 도시관리계획변경 제안이 있어 대구시에서는 도심개발의 방안으로 공원면적은 축소되나, 조기에 공원을 조성하고 낙후된 도심지 면모를 쇄신하여 쾌적한 도시환경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도관리계획 변경을 추진 중에 있다.

이와 같은 수창공원 개발방안에 대하여 지역의 시민단체를 비롯한 일부 계층에서 당초 계획대로 공원으로 개발하여 도심지 녹지공간을 확보함이 타당하다는 반대의견도 있는 실정이다.

이에 수창공원에 대한 KT&G가 제안한 개발방안과 당초 계획대로의 공원조성에 대하여 매일신문 편집국 이경우 사회담당 부국장의 사회로 KT&G 이진희 개발부장의 「도심의 재개발과 수창공원(연초제조창 부지)개발 방안」이라는 주제발표와, 대구가톨릭대학교 엄붕훈 교수의「수창공원 해제를 통한 개발은 특혜」라는 주제발표를 한다.

이날 토론회에는 정재원 중구청장, 강성호 시의회 경제교통위원장, 김타열 영남대교수, 권대용 대구시 환경녹지국장, 문창식 대구환경운동연합 운영위원장, 조광현 대구경실련 사무처장이 토론자로 참여하여 수창공원 및 주변개발 관련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토론회 개최 개요>
일 시 : 2005. 12. 12(월) 14:00 ~16:00
장 소 : 문화예술회관(국제회의장)
참 석 자 : 100여명 정도(발표 및 토론자 9명, 방청석 100명 정도)
진행내용
·개 회(대구시 공원과장)
- 국민의례, 추진경위 설명, 행사진행안내
·주제발표 및 토론(사회 : 이경우 매일신문 편집국 사회담당 부국장)
- 주제 : 도심의 재개발과 수창공원(연초제조창 부지)개발 방안
발제 : 이진희 (KT&G 개발부장)
- 주제 : 수창공원 해제를 통한 개발은 특혜
발제 : 엄붕훈 (대구가톨릭대 교수)
- 패널(6인) : 정재원(중구청장), 강성호(시의회 경제교통위원장), 김타열(영남대 교수), 권대용(대구시환경녹지국장), 문창식(대구환경운동연합 운영위원장), 조광현(대구경실련 사무처장)
·폐 회 (대구시 공원과장)

대구광역시청 개요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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