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건설, 원주 동부권 731세대 분양
원주 벽산블루밍은 최근 잇따른 대형호재로 개발압력이 높아진 원주에서 분양되는 첫 아파트로 투자가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원주는 지난 7월 기업도시 선정에 이어 최근 혁신도시로 결정돼 중부권 최대도시로 거듭나게 될 전망이다. 특히 원주 개운동 ‘벽산블루밍’은 최근 혁신도시로 선정된 반곡동과 인근의 개운동에 짓게 돼 일반인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혁신도시 중 서울과 가장 가까워 출퇴근이 가능하다는 장점 외에도 연이어 터진 대형호재로 원주지역에 대한 수도권지역 투자자들의 관심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유입인구 2만명, 생산파급효과만 6조6천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도시로 지난 7월 선정된 데다가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13개 공공기관이 이전하는 혁신도시로도 선정, 중부 내륙 최대도시로 성장할 발판을 갖췄다.
이에 발맞춰 원주시내 도심발전을 저해해오던 군부대 이전도 확정됐고, 반곡동 구 종축장 부지에는 2,000석 규모의 국제컨벤션센터와 150실 규모의 특급호텔도 원주벽산 블루밍이 들어서는 동부권에 건설될 예정이다.
원주벽산 블루밍 주변에 새로 들어서게 될 각급 학교들도 눈길을 끌고 있다. 반곡초등학교와 반곡중학교가 나란히 개교를 준비중이고, 강원지역의 최고 명문으로 꼽히는 원주고등학교가 동부권으로 이전을 추진하고 있어 최고의 학군을 형성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그밖에 새로 건설되는 단지임에도 불구하고 원주 도심과 이웃해 있어 농협하나로마트, 이마트 등의 편의시설을 고스란히 이용할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으로 꼽힌다.
수도권과의 접근성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제2영동고속도로가 2009년 개통되면 서울까지의 거리가 더욱 좁혀지는데다 인천공항까지 1시간30만에 도착할 수 있어 기업들의 입지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또 청량리와 연결되는 중앙선 복선전철 공사도 2008년 완공되면 더욱 쉽게 서울을 오갈 수 있게 되는 등 중부권 리딩 도시로 입지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원주 벽산 블루밍은 지하2층~지상15층 10개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33, 39, 46, 54평형 총 731세대로 구성된다. 입주는 2008년 1월. 오는 12일 청약접수를 받는 1차분양(개운동)에 397세대, 1월 초중순 경으로 예정된 2차분양(반곡동)은 334세대를 분양한다. 평당 분양가는 33평형 기준 490~580만원대로 계약금 5% 및 중도금(60%) 전액 무이자 융자를 가능케 해 소비자의 초기부담을 크게 낮췄다는 것이 벽산 측의 설명이다.
서울 경기지역의 경우 분양권 전매가 금지되는데 반해 원주는 아직 무제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는 것은 또 다른 매력. 모델하우스는 단계동 고속버스터미널 사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재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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