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의 정석’ 사상 유례 없는 대규모 커플이벤트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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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어람

2005-12-09 13:33

서울--(뉴스와이어)--‘전국민의 연애 지침서’ <작업의 정석>이 12월 21일 개봉을 앞두고, “5일간의 전국민 작업 이벤트’를 대대적으로 진행한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관객들을 위한 깜짝 선물로, 메가박스를 비롯한 전국 9개 극장에서 10만명을 위한 유료 시사회를 결정한 것! 특히, “남녀커플이 오면 여성 관객은 무조건 공짜”란 커플 특별 할인요금제를 적용, 전국 극장가에 ‘작업 바람’이 예상되고 있다.

12월 16일(금)부터 12월 20일까지 5일간 진행될 이번 행사는 청어람과 쇼박스가 영화적 완성도와 재미에 대한 자신감으로 과감하게 감행하는 사상 유례없는 이벤트. 특히, 2004년 <태극기 휘날리며>에 이어 2005년 <웰컴 투 동막골> <말아톤> <가문의 위기>에 이르기까지 최고의 흥행작들을 선보인 쇼박스의 전폭적인 지원 하에 진행되는 공격적인 마케팅은 비슷한 시기에 개봉하는 <태풍>이나 <청연> <킹콩> 등의 블록버스터를 능가할만한 힘을 실어주고 있어, 2005년 하반기의 최강자가 <작업의 정석>이 될 가능성까지 내다보게 하고 있다.

국가 대표급 작업남녀의 대결을 유쾌하고 코믹하게 담아낸 <작업의 정석>은 누구나 한번 보면 빠져들고 마는 타고난 작업녀 손예진과 완벽한 유혹의 기술을 가진 준비된 작엄남 송일국의 완벽한 연기 변신과 함께 현영, 노주현, 박준규, 안상태 등 배꼽 빠지는 조연 연기자들의 화려한 입담으로 시종일관 폭소를 자아낸다.

2005년 한해 동안 열심히 일한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들을 향해 ‘놀아라, 건져라, 즐겨라’라는 솔깃한 제안과 함께 유쾌하고 밝은 이미지로 승부수를 던진 <작업의 정석>의 이번 대규모 이벤트는 ‘선수들의 연애지침’을 고대하는 대한민국 청춘남녀가 대거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장판매를 기준으로 하는 만큼, 즉석에서 커플로 맺어지는 남녀 또한 적지 않을 듯. 작업이 급한 솔로들이여, 10만 작업의 현장에서 ‘내 운명’을 건져보자!!

기간 : 12/16(금) - 12/20(화) 5일간
대상 : <작업의 정석>을 미리 보는 10만 작업 남녀
선물 : 남녀커플이 오면 여성관객은 무조건 ‘공짜’
장소 : 메가박스(코엑스/해운대/서면/대구/울산/전주),롯데시네마(대전/일산), 씨너스 연수(인천)
기타 : 현장판매에 한해서만 적용되며, 교환 환불 불가(자세한 상영 시간표는 광고, 홈페이지 참조)

웹사이트: http://www.sunsoo2005.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