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와이어)--경상남도는 금주중 투자유치위원회를 개최하여 도내“국내기업 투자촉진지구” 입주기업에 대하여 시설보조금과 입지보조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원대상 기업은 양산어곡산업단지 입주기업인 CJ(주) 2억원, 함안 칠서지방산업단지에 투자하는 백양스텐레스 1억65백만원, 통영 안정국가산업단지내 투자한 성동카스텍 42백만원 등 6개업체에 총 5억 61백만원이 지원되며 경남도와 해당 시군이 공동으로 부담한다.

“국내기업 투자촉진지구”는 미 분양된 산업단지에 대해 인센티브를 부여하여 산업단지를 조기에 분양하고 타시도 공장의 도내 유치와 창업을 촉진하기 위하여 경남도가 1999년부터 전국 최초로 운영하고 있는 제도로, 외국기업 투자 인센티브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도내에 투자하는 국내기업에게는 매력적인 투자 인센티브로 환영받고 있으며 현재까지 32개 업체에 총 74억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바 있다.

경남도가 “국내기업 투자촉진지구”로 지정한 지역은 금년초 총 12개지역 805천평이었으나 금년 6월 분양이 완료된 통영 안정산업단지 등 8개소를 지정해제하고 분양 가능한 사천 진사지방산업단지(2단지) 298천평을 신규로 지정하여 현재는 함안 칠서지방산업단지 89천평, 진사지방산업단지 106천평, 거창 당산농공단지 2천평등 4개 산업단지에 495천평이며 내년 중 신규 분양 가능한 사천 두량농공단지 등 6개소 200천평을 추가로 지정 할 계획이다.

이 지역에 입주하는 기업중 경남도가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대상은 타 시도에서 이전하거나, 공장을 새로이 설치 또는 증설하는 경우로서 투자금액 15억원 이상 이거나 신규고용인원이 20명이상인 경우에 입지보조금을 분양가의 30%범위 내에 기업당 2억원까지 지원하며 이외에 이전보조금, 고용·교육훈련·시설보조금을 각각 2억원 범위 내에서 지원하고 있다.

특히, 경남도가 조선기자재 전문생산기지로 집중 육성한 통영 안정 국가산업단지의 경우 2002년부터 지난해까지 12개 기업에 총 38억 53백만원을 지원하였으며, 이번에 4개업체에 1억 96백만원을 추가로 지원하는 등 경남도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13개의 조선관련 업체가 입주하여 3천여명의 고용을 창출하고 있으며, 내년에 3천명 이상을 추가로 신규 채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경남도 관계자는 “전국에서 경남도가 최초로 시행하여 경북 등 타 시도에 파급된 이 제도는 지원금액은 많지 않지만 우리도의 기업투자유치 의지를 알리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많은 업체에서 관심을 가지고 활용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경남도에서는 50억원 이상 투자하면서 일정규모이상 고용하는 기업체에 대하여 공장부지 매입비의 50%를 5년거치 3년균분상환 조건으로 무이자로 융자하는 인센티브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경상남도청 개요
경상남도의 행정과 민원 등의 업무를 총괄하는 지방행정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홍준표 지사가 이끌고 있다. 홍준표 지사는 권역별 미래 신성장산업 벨트 구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사통팔달 물류·교통망 구축, 세계적인 남해안 관광·휴양거점 조성, 농·어·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지원, 균형발전 구상, 차별없는 행복·경남 토대 구축, 도정개혁 추진을 실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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