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김장김치’ 전달로 자매도간 우의 다져

대구--(뉴스와이어)--전북도 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는 12월 9일(금) 오후 2시30분 김장김치 1,500포기를 경상북도에 전달한다. 이번 사랑의 김장김치는 교류와 협력을 통한 영·호남간 우호증진 도모를 위하여 전라북도 종합자원봉사센터가 올해 세 번째로 주관 하였으며 이날 전달식에서는 전라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 유유순 공동대표를 비롯한 6명이 경상북도에 직접 전달하고 연말을 맞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김장김치를 통하여 재기의 의지와 희망을 주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는 소망을 밝혔다.

경상북도는 사랑의 김장김치를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를 통하여 영천희망원 등 시·군의 복지시설에 전달키로 하였으며 자매결연을 맺은 전북도의 사랑의 김장김치 전달식을 계기로 전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와의 지속적인 교류로 어려울때 서로 돕는 함께 하는 아름다운 세상만들기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밝히고 도 종합자원봉사센터를 통하여 전북은 물론 전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적극 노력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상북도는 올해 8월 9일부터 3일간 전라북도 수해피해 지역인 장수군, 무주군 일대에 162명의 경상북도 자원봉사자를 파견하여수해피해를 입은 농가, 축사, 농경지, 인삼 재배농가를 복구하고 위문품을 전달한 바 있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yeongbuk.go.kr

연락처

새마을봉사과 행정사무관 송문근 053-950-3935
경상북도청 공보실 도병우 053-950-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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