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의 정석’ 대규모 작업 파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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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어람

2005-12-09 17:01

서울--(뉴스와이어)--<작업의 정석>이 2005년 12월 21일 개봉을 앞두고, “12월엔 놀아라!! 즐겨라!! 건져라!!”의 실행 1단계 프로젝트로 마련한 대규모 작업 파티가 12월 8일 강남의 프리마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대한민국 청춘 남녀의 열렬한 호응 속에 성황리에 진행됐다. 특히, 이날 이곳에 모인 300명의 작업 남녀는 ‘작업 전문 컨설팅 회사’ 듀오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그야말로 새끈한 싱글 남녀로 ‘화끈하게 즐기고, 솔직하게 사랑하자!’에 2005년의 마지막을 올인하며, 시종 뜨거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이날 행사의 오프닝을 장식한 손예진, 송일국, 현영, 안선영, 안상태, 박준규의 축하 메시지와 함께 <작업의 정석> 하일라이트 상영으로 싱글 남녀들의 초반 서먹한 분위기를 일시에 ‘업’시키며 ‘작업 도우미’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어 여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완벽한 작업남 ‘서민준’을 연기한 송일국이 대한민국 대표 선수남의 자격으로 퀸카&킹카의 심사를 담당하는 심사위원으로 나서자 행사장의 싱글녀들 사이에서 환호가 터져나와 함께 자리한 싱글남들로부터 질투 어린 시선을 받기도.

한편, 이날 작업 파티에서는 이외에도 섹시한 신데렐라를 찾아 특별 제작한 신데렐라 슈즈를 선물한 ‘작업본색, 신데렐라를 찾아라’, 초대가수 견우의 열창으로 진행된 프로포즈 라이브 ‘직녀를 찾아라’, 작업남녀의 화끈한 경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참가자 전원에게 유쾌하고 즐거운 시간을 선물했다.

2005년 한해 동안 열심히 일한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들을 향해 ‘놀아라, 건져라, 즐겨라’라는 기분 좋은 제안과 함께 ‘즐거움과 웃음’을 위해 탄생한 영화 <작업의 정석>은 12월 2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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