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야마 신지 12월 9일 내한, 열띤 호응속에 감독과의 대화 및 대담 참석

서울--(뉴스와이어)--‘일취월장’의 슬로건 하에 CGV상암에서 12월 9일 개막한 서울독립영화제2005에 반가운 손님이 방문했다.

일본의 포스트 뉴웨이브 대표 감독이자 <유레카>(2001)로 일약 일본의 차세대 감독으로 떠오른 아오야마 신지가 그 주인공으로 그의 대표작 7편이 특별전으로 상영되기 때문.

일찌감치 그의 내한소식이 알려지면서 상영작 문의가 끊이지 않았던 만큼 10날(토) 있었던 첫 상영(<달의 사막>(2003)과 <차가운 피>(1997))에 많은 관객들이 참석, 상영 후 관객과의 대화에서도 다양한 질문들이 쏟아지는 등 국내에서의 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2박3일 일정으로 내한한 아오야마 신지는 12월 11일(일),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2005)의 상영 후 김성욱 해외프로그래머와의 특별대담에 참석하며 12일(월) 출국할 예정이다. (대담은 선착순 무료)

오는 16일까지 8일간 계속되는 서울독립영화제2005는 [아오야마 신지 특별전]외에도 [본선경쟁], [특별초청]등 총71편의 독특하고 개성넘치는 독립영화들과 세번의 세미나 및 심야상영등 알찬 부대행사등이 마련되어 관객과의 설레는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영화제 소식 및 상영작 상세정보는 서울독립영화제 홈페이지(www.sif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siff.or.kr

연락처

서울독립영화제 홍보팀장 임민희 02-362-9513 017-408-6055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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